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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전후해 충남지역의 거점병원과 응급의료기관 등이 환자를 신속 진료하기 위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로 운영된다. 충남도는 추석절 연휴와 인구 대이동에 따른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한 특별 비상방역체계를 구축 했다고 지난 9월 29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시행될 신종플루 비상방역대책에 따르면 특별 방역대책본부를 부단체장에서 단체장으로 격상해 24시간 비상방역태세에 돌입해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119구급차를 비상대기하고 입원환자와 중환자 등 환자상태파악 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치료거점병원 28개소와 응급의료기관 2개소가 신종인플루엔자 등 응급 환자를 신속 진료하기 위하여 24시간 비상진료체계로 운영된다. 또 ▲시·군별 10월 2일(금) 320개소, 10월 3일(토) 88개소, 10월 4일(일) 108개소 등 당번의료기관을 운영해 연휴기간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그리고 ▲보건소도 연휴기간 휴무 없이 비상진료를 실시하고, 보건지소도 3분의1씩 교대근무를 실시해 진료공백이 없도록 한다. 이와 함께 ▲거점약국 72개소에 치료약인 타미플루를 1개 약국당 100명분씩을 추가 배정해 약품부족을 해소할 방침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연휴기간 급성열성호흡기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지역별 진료기관 안내는 129, 보건복지부 콜 센터,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1577-1000 건강보험공단 콜 센터, 지역보건소에 문의하면 쉽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종인플루엔자 국민행동요령을 비롯한 치료병원, 거점약국을 안내하는 홍보수첩 2만권을 제작해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 배부하고, 의료기관용 진료지침요약 홍보포스터 3천매를 전 의료기관에 긴급 배부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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