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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자발적으로 통합을 원하는 시·군을 대상으로 주민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가능한 한 연내에 통합여부를 결정짓겠다는 계획이다. 충남도는 9월 23일 부시장·부군수회의를 갖고 이와 같은 방침을 전달했다. 자율통합 추진절차는 지난 8월 26일 행안부가 교부세 등 재정지원 확대, 기업이전 지원 등 경쟁력강화 지원, 학군 재조정 등 주민의 생활여건 개선, 주민의 기존혜택 보호 등을 골자로한 ‘자치단체 자율통합 지원계획’ 발표에 의거 우선 9월말까지 주민, 기초의회 또는 자치단체장의 통합 건의를 접수한다. 이어 10월초에 필요시 건의지역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10월 중순경 통합여부에 관한 관계 지방의회 의견을 청취한 후 12월초 주민투표 실시 요구 및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올해 말까지 명칭, 청사 소재지, 통합지원 재원 활용방안, 지역발전방안 등 통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통합 자치단체 설치법(안)을 마련한 뒤 국회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시·군 통합 자치단체의 지원방안·절차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되 공무원 중심으로 자율통합을 왜곡·반대하는 행위에는 엄정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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