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가 다문화가족간 언어·문화에 대한 배움의 기회 제공을 통한 조기 적응과 사회 통합 초석 다지기에 나섰다. 이에따라 충남도는 다문화가족에게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문화가족 쌍방향 언어·문화교육’을 9월 19일부터 본격 실시한다. 이는 올해 2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교육의 주요내용은 ▲상호문화 이해 넓히기 ▲상호 언어문화·행동문화 대한 학습 ▲나와 가족 그리고 우리 참된 자녀교육 ▲생활 법률 이해 교육 등 부부 서로가 상대방의 언어와 문화를 알고 가족간 서로를 더 깊게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과 전문 강사가 완비된 선문대학교(사회봉사센터)에서 위탁 추진된다. 교육대상은 아산시·천안시·연기군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중 시·군이나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등에서 추천한 80쌍을 대상으로 1박2일(합숙)간 언어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일정은 19일부터 일본어 교육을 시작으로 6기로 나눠 진행 되며, 중국어(9월 26일), 베트남어(10월 10일), 캄보디아어(10월 17일), 태국어(10월 31일), 따갈로그어(11월 7일) 순으로 토·일요일에 실시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쌍방향 언어·문화교육을 통해 여성결혼이민자에게만 한국문화만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가족 쌍방의 언어와 문화를 배움으로써 가족간 이해의 폭이 더욱 넓혀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언어별로는 80쌍은 중국어(27쌍), 베트남어(24쌍), 따갈로그어<필리핀>(15쌍), 일본어(7쌍), 태국어(3쌍), 캄보디아어(4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