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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정부가 공식 지정한 ‘지역 방문의 해’인 ‘2010 대충청 방문의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자체적으로 시행할 30개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24일에는 3개 시ㆍ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3개 시ㆍ도가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인 ‘엽서는 정을 싣고’ 등 9개 사업을 정한 바 있다. 이번에 확정된 충남의 30개 자체사업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전문가를 비롯한 관계자간 회의는 물론 충남 관광시책자문단의 다양한 자문 등을 통해 당초 76개 사업을 가다듬어 ‘2010’이라는 상징성을 부여(20+10=30)한다는 차원에서 최종 30개 사업으로 확정 시켰다. 이는 충남ㆍ대전ㆍ충북이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9개 사업을 밑바탕으로 30개 사업을 선정한 것으로 ‘2010 대충청 방문의 해’ 사업을 더욱 빛내고자 하는 사항으로 앞으로 더욱더 긴밀한 협조와 지원 태세를 강화하려는 것. 여기에는 대전과 충북에서 하지 않는 사업 중 특별한 사업으로 KBS N-TV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되는 등 수백억원의 홍보효과가 있는 ‘R-16 대회’, 우리나라 전 관광인이 모이는 ‘2010한국관광총회’,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태안 환경축제 및 연계사업’ 등이 있다. 또한 눈여겨 볼만한 사업으로는 그 옛날 신혼여행 및 수학여행 등의 추억여행을 떠나는 ‘충남 옛이야기 투어’, 주요관광지에서의 기념품, 공예품, 농수특산물의 깜짝 경매인 ‘Auction 경매’, 충남 출신 유명인사(스타)와 일반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명사(스타)와 함께하는 고향 여행’ 등이 있다 도 박윤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10년’은 우리 충남관광 발전에 있어 앞으로 적어도 10년 내에는 다시 오기 어려운 좋은 기회를 맞이한 것”이라며, “메가 이벤트인 ‘대백제전’과 ‘2010 대충청 방문의 해’양대 사업을 주축으로 국내ㆍ외 관광객 유치 사업 및 환대서비스 개선 사업 등을 공격적으로 전개해 나감으로써, ‘2010년’을 충남관광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원년으로 기억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2010대충청 방문의 해’ 실행계획 사업 최종보고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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