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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남산 팔각정, 그러나...

팔각정 등에서 모임 갖고 음식쓰레기 아무데나 버려

2009년 08월 28일(금) 20:17 [(주)온양신문사]

 

 

아산시민들의 영원한 휴식처 남산 팔각정. 여름내 무더위를 피해 올라온 시민들이 이 팔각정에 올라 한줄기 바람에 땀을 훔치며 나날이 발전하는 온양 시가지를 내려다봤다.

 

▲ 1년 사계절 언제나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남산정(팔각정)

 

▲ 팔각정 아래 정원에 짙은 향기를 내뿜는 옥잠화가 화사하게 피어있다.

 

▲ 남산 곳곳에 설치한 계단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맥문동.

 

그런데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남산 팔각정은 때 아닌 몸살을 앓고 있다.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이 음식물을 바리바리 싸와서 고성방가를 하며 먹고 마시고는 남은 쓰레기들을 챙겨가지 않고 주변에 마구 버리고 있다.

 

▲ 팔각정에 돛자리를 그대로 버리고 갔다.

 

특히 최근엔 모 단체에서 소규모 모임을 갖고 먹고 버린 쓰레기들이 곳곳에 널브러져 있어 보기 안 좋고 악취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 팔각정 아래는 목불인견이다.

 

▲ 친목단체에서 모임을 가지면서 먹고 마시고 남은 쓰레기를 그대로 버리고 간 듯 하다.

 

 

온양신문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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