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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특수교육원 119억원, 경찰대학 1천88억원, 경찰수사연수원 124억원… 이들 기관이 원활하게 아산으로 이전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정부예산의 확보가 필요하다. 충남도는 2010년도 정부예산 4조3천500억원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김동완 부지사를 선두로 실·국별로 본격적인 T/F팀 활동에 들어간다. 충남도는 지난 5월 13일 김동완 부지사와 각 실·국장이 모두 상경해 청와대, 국무총리실, 행안부 등 정부 중앙청사 18개 부처에 근무하는 고향사랑모니터 44명을 초청해 도의 현안을 설명하고 고향사랑모니터들의 적극적인 정부예산확보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오는 18일에도 과천청사에 근무하는 충남지역 출신 10개 부처 고향사랑모니터 25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 4월 17일 충남도 최두영기획관리실장이 국회를 방문해 지역출신 국회의원을 찾아 일일이 충남도의 지역현안사업을 설명한 것을 필두로, 이번에는 김동완 행정부지사가 각 실·국장과 함께 고향출신 향우공무원으로 위촉된 고향사랑모니터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정현황 설명과 2010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 것이다. 이 자리를 통해 김동완 부지사는 ▲국립특수교육원 아산이전 119억원 ▲경찰대학 아산이전 1천88억원 ▲경찰수사연수원 아산이전 124억원 ▲국방대학교 논산이전 500억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895억원 ▲충남도 도본청 및 의회청사 신축 600억원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사업 50억원 ▲부여·공주 역사문화도시조성 80억원 ▲2010 ‘충청청권 방문의 해’ 사업 20억원 ▲태안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 89억원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 250억원 ▲공주·천안의료원 신축 이전 110억원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 125억원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75억원 ▲호국보훈의집 건립 10억원 ▲소방방재 교육연구단지 건립 135억원 ▲하천재해예방사업 535억원 등 지역현안사업의 지원을 당부했다. 조이현 예산담당관은 “앞으로도 정부부처와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충남도의 지역현안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필요성과 지원논리를 지속적으로 부각시켜 양질의 국비예산을 확보하여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민생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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