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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읍 고영경 읍장,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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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베기 현장 찾아 농업인과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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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1일(월) 13:40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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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석정리를 방문하여 농업 현장의 의견을 듣는 모습<사진 제공-아산시청> | ⓒ (주)온양신문사 | |
염치읍 고영경 읍장(이하 고 읍장)은 지난 17일 방현리를 시작으로 벼 수확이 한창인 염치읍 관내의 벼베기 현장을 찾아 현장을 시찰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은 벼 수확기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농업 현황을 직접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 읍장은 농업인들이 겪는 어려움과 필요 사항을 경청하며, 지역 농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염치읍은 아산시 농업의 중심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읍정을 수행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고읍장은 지역 농업인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현장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농업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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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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