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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4월 22일 금년도 아산시 종곡리와 강당리, 강장리 등 12개 마을에 총 41억원을 투입해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 전체면적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산촌지역이 그 동안 정부지원에서 소외되어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해 있는 등의 문제가 있어, 활용가능한 산촌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통해 소득원을 개발하고 생활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들에게는 휴양 장소 및 신선한 임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에 따라 도는 ▲조성 2년차 4개 마을에 22억원(아산시 송악면 종곡리, 부여군 은산면 거전리, 부여군 은산면 각대리, 예산군 대산면 이티리) ▲조성 1년차 5개 마을에 16억원(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 ▲사전설계 3개 마을 3억(아산시 송악면 강장리, 공주시 정안면 어물리, 금산군 진산면 막현리)에 총 41억원을 투입하여 실시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임산물 재배 하우스 ▲임산물 가공시설 ▲산림문화시험관 등의 설치와 ▲마을홈페이지 구축 ▲직거래장터 마련 ▲주민교육 등 주민이 희망하는 사업 중심으로 실시하게 된다. 도는 지난 3월초 올해 사전설계 중인 3개 산촌마을(아산시 송악면 강장리, 공주시 정안면 어물리, 금산군 진산면 막현리)을 대상으로 산림청 관계관과 산촌자문위원 및 도 관계자가 현장을 방문, 마을주민 현지교육과 기본계획 수립 등 사업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문가 자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도시화, 산업화로 인해 상실된 자연과 청정 임산물에 대한 공급처로써 산촌이 재조명되면서 그 역할이 커져 가고 있다”며 “자연생태계가 살아 숨쉬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산촌을 만들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 1996년 공주시 정안면 내문리를 시작으로 마을당 가구 규모에 따라 10억원에서 16억원까지 차등 지원하여 1년간 사전 설계 후 2년간 마을조성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20개 마을을 산촌생태마을로 조성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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