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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서비스 집적공간으로 개발해야

KTX 천안·아산역 활용방안

2009년 06월 29일(월) 12:37 [(주)온양신문사]

 

 

KTX 천안·아산역 반경 500m내 존은 TOD(Transit Oriented Development)로 개발하고, 공주역세권은 금강권역 개발구상사업, 국방산업클러스터, 국방산업단지조성 등과 연계한 개발 필요성이 제기됐다.

 

국토해양부가 6월 29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가진 KTX광역경제권별 지역정책 토론회에서 김명수 한밭대 교수는 천안·아산역은 이미 역세권개발이 완료단계(1차)에 있는 만큼 개발방향은 ▲KTX역세권 개발을 기폭제로 활용, KTX 천안·아산역을 아산만권의 교통거점으로 하여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모델개발, 단순한 교통공간의 기능을 넘어 고급서비스 집적공간으로 개발하고, 광역경제권 개발의 성장거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역세권 반경 500m이내는 고밀 복합개발 및 상업업무, 교류기능을 담당하는 중심개발과, 반경 1km?3km내는 저밀 주거기능 및 신산업 기능 중심으로 개발하며, KTX역을 거점으로 대중교통 연계망 구축, 다양한 교통수단간 원활한 환승체계 확보, KTX역 반경 500m내 존을 TOD(Transit Oriented Development)로 개발해 쾌적한 교통생활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추진될 KTX 공주역세권은 그 위치가 개발여건이 열악하므로 KTX 역을 활성화 하려면 공주, 부여, 논산, 계룡, 연기 등 금강권역 개발구상 사업, 국방대이전 및 국방산업클러스터, 국방산업단지조성 등과 연계한 특성화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토해양부는 2010년 경부고속철도, 2017년 호남고속철도가 완전개통되면, 전국 주요 대도시가 1-2시간만에 연결이 가능해지므로, KTX 역세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규모의 상권이 열린다고 전망하고, 각 역세권간 기능의 중복 없이 특성화된 컨셉으로 개발이 이루어질 경우, 새로운 수요창출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5+2 광역경제권 전략’과도 보조를 맞춰 각 광역경제권 내의 핵심 성장거점의 하나로 KTX 역세권을 발전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 육성이라는 정책목표를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온양신문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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