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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저녁 신정호로 오세요

운동·휴식 최고 인기 구가

2009년 06월 20일(토) 13:58 [(주)온양신문사]

 

 

신정호가 주말이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주민휴식공간으로 정착했다.  5㎞에 달하는 수변산책로와 잘 정돈된 데크, 그리고 연꽃, 야간조명, 운동시설, 음악 등 전국 최고의 명품호수로 변신해 ‘참 좋다’는 말이 절로 나게한다. 저녁 산책과 운동하기에 이보다 좋을 수 없다.

 

한편 아산시는 신정호 산책로에 수생식물 전시장을 조성해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들고 있다.

 

이곳에는 수생식물인 창포, 수련, 부들, 연 등 약 60여종을 전시했으며 식물표찰을 설치해 전시장을 찾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수생식물을 관찰하면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에는 지난해 보다 전시공간을 산책로 뿐 아니라 유휴부지를 활용해 전시공간을 대폭 확대하였으며, 수생식물전시장 홍보를 극대화 하고자 배 모형의 조형물을 설치하고 또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수생식물 전시장은 신정호를 찾아오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무더운 여름철 시원함을 느끼게 할 뿐 아니라 자연학습장으로도 활용토록 할 계획”이라며 “이 전시장을 아산시 뿐 아니라 충남도를 대표하는, 전국최고의 수생식물 전시장으로 가꾸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생식물은 오염물질을 흡수해 물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호 수생식물 전시장은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온양신문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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