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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참상을 보면서 호국 안보의 정신을 되새기는 사진전이 전쟁을 직접 겪은 무공수훈자회(충남도지부장 조용구, 아산지회장 김준희) 주최로 실시됐다. 전쟁 고아와 죽음을 넘나드는 참혹한 전투, 피난행렬, 먹을것이 없어 주린배를 움켜 쥐고 있는 어린 아이등 전쟁의 참상을 목격 할 수 있는 사진 20여점이 온양 온천역 광장에서 6월 4일 까지 4일에 걸쳐 전시돼 전철을 타고 온 관광객들과 전쟁을 겪은 노인세대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금번 전시회를 준비한 무공수훈자회 김준희 지회장은 “전쟁의 참상을 보고 얼마나 가혹하고 혹독한 상처가 남는 지를 상기 시키고자 사진전시회를 열어 국가 안보 없이는 그 어떤 평화도 있을 수 없다는 교훈을 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6·25 참상 사진전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무공수훈자회 충남도지부에서 사진을 마련해 아산을 비롯, 예산, 당진, 홍성등을 순회하며 전시 할 예정이다. 한편 금번 사진전을 연 김준희 지회장은 51년 5월 7사단 8연대 소속으로 당시 양구전투에 참가했다. <민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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