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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9일 실시되는 충남교육감 보궐선거(투표시간은 오전 6시~오후 8시)가 도내 16개 시·군 728개(지난해 729개소)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6월 25일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주민직선에 의해 당선됐던 오제직 전교육감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 같은 해 10월 14일자로 자진사퇴에 따른 보궐선거로 잔여임기는 2010년 6월 30일까지이며 다음 선거는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다. 그동안 금번 선거사무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도내 시·군, 읍·면·동 선거·주민등록담당자(450명)에 대한 교육을 지난 3월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행안부 주관으로 실시했다. 올해 3월 30일 현재까지 7명의 예비후보자가 등록(선거일전 120일부터 후보등록개시 전일까지)해, 선거사무소 설치와 5인 이내의 선거사무원을 둘 수 있고, 자신이 개설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활용한 선거운동과 예비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올해 2월 12일 공직선거법 개정시행에 따라 이번 선거부터는 선거권이 있는 19세이상 충남에 국내거소신고를 한 재외국민에 대해서도 투표권이 주어지며, 거동불능 장애인에게는 투표소까지 가는 불편을 없애고 거주하는 곳에서 거소투표할 수 있도록 3월 31일까지 주소지로 부재자신고서가 발송됐다. 또한, 투표 당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를 하지 못하는 자에 대해 부재자신고를 할 수 있도록 부재자신고서(5만3천매)와 안내문(1만7천500매)을 제작 도선관위와 시·군에 배부했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으로 자치단체 홈페이지에 홍보팝업 및 배너 게시와 현수막 설치, 사무실전화에 충남교육감선거 홍보음 설정 등 투표율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거일 3일 전부터 선거일까지 APT 옥내방송과 마을앰프방송 등을 이용해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 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선거일정은 10~14일까지 선거인명부 작성과 부재자신고인명부 작성, 14~15일까지 후보자 등록, 22일 선거인명부가 확정된다. 한편, 도 관계자는 지난해 교육감선거는 단독후보 출마로 투표율이 17.2%로 낮게 났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7명의 예비후보자가 뛰고 있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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