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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는 해마다 증가하는 구급 수요에 발 맞춰 시행한 ‘U-안심콜 서비스’가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6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독거노인 및 나홀로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질병 등 병력정보를 인터넷에 사전 입력하여 신속한 응급처치는 물론, 보호자에게 환자의 정보를 제공해 주는 U-안심콜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에, 기존 2천324명의 무선페이징 대상자와 기타 신청자 258명 등 현재까지 총 2천582명이 U-안심콜 서비스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이 중 104명의 환자가 서비스를 이용해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이용한 것으로 2위 울산(50명), 3위 강원(18명) 등에 비해 큰 이용현황을 나타내고 있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23일 오후 4시 78분경 부여군 규암면에 사는 유모씨(여·43세)가 119에 신고해 U-안심콜 서비스에 입력된 병력사항을 바탕으로 응급처치를 받아 병원에 신속히 이송된 적이 있다. 한편, U-안심콜 서비스는 독거노인, 질병자, 외국인 등 신속한 응급처치 서비스를 원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본인이 신청하기 어려운 독거노인ㆍ노약자 등은 소방공무원·사회복지사 등 대리인이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www.cn119.go.kr)에 등록하면 되고 아울러 관할 소방서에 문의하면 신청 등 제반사항을 안내 받을수 있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U-안심콜 서비스를 보건복지 가족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U-케어 사업과 연계 추진할 방침이며,소외계층 등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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