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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평가한 200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5위에서 2단계 상승한 종합 3위를 기록함으로써 청렴도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2월 1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전문조사 기관인 한국갤럽 & 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200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발표 내용을 보면 공공기관별 청렴도 측정은 대민·대기관 및 내부청렴도 2개 분야에 대해 표본 설문조사를 종합하여 순위를 발표한 결과 충남도는 민원분야인 외부첨렴도 분야에서 10점 만점에 8.92점(전국평균 8.17점), 인사·예산분야의 내부청렴도 분야에서는 8.80점(전국평균 8.27점)을 받아 종합점수 8.88점(전국평균 8.51점)을 얻어 서울(9.08점), 경기(8.91점)에 이어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3위를 기록함으로써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청렴도 측정결과를 살펴보면 대민·대기관 청렴도에서는 보조금지원(9.35점), 공사계약 및 관리(9.20) 등에서 내부청렴도에서는 인사업무(9.34), 업무공정성(9.32), 예산집행(9.22) 등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성과를 거두게 된 배경으로는 그동안 충남도에서는 지속적인 직장교육 및 청렴 순회교육 등을 통하여 ‘공무원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주제로 공무원들에게 청렴한 마인드 제고에 힘쓴 결과로 풀이되며 또한 내부청렴도 분야에서는 실국장책임경영제, 인사투명성, 공정한 예산집행 등에 있어 전 공직자들이 스스로 동참 실천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 됐다. 특히, 내부청렴도의 인사업무 분야에서 금품, 향응제공은 1건의 사례도 발생하지 않아 10점 만점을 받은 것은 매우 괄목할 만한 것으로 보며 신규임용예정자 합격증서 수여식 및 사전 집합교육, 공직윤리순회교육 등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에 전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러한 결과를 이끌게 되었다고 도의 한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 12월초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08년도 공직윤리제도 업무 종합평가에서도 16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12월말 정부로부터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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