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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난 11월 17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사상 첫 4조원이 넘는 ‘2009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확정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본예산 규모로는 처음 4조원 시대 진입 2009년도 재정운용 규모는 4조1,932억원으로 1995년 민선단체장 출범 당시 1조원 수준이었던 것이 14년만에 약 4배가 신장돼 본예산 규모로는 처음 4조원 시대를 열었다. 또한, 민선 4기 시작연도인 2006년 본예산(3조1,441억원) 보다 무려 33%(1조491억원)가 증가했으며, 1995년 1조1303억원, 2001년 2조1580억원 등 최근 들어 도세가 빠른 속도로 발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문화의 중심, 명품충남’건설 2009도 예산의 주요특징을 살펴보면 민선 4기 도정운영 목표인 ‘한국의 중심, 강한충남’기반을 확실히 다지고자 후반기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문화의 중심, 명품충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에 의한 재정투자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편성.
5대 정책목표에 반영된 주요시책
▲성장과 상생의 균형발전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8개 시군의 균형발전 사업은 매년 600억원씩 5년간 3,000억원을 투입해 공주 문화관광지 조성사업 등 성장 동력사업에 집중 지원함으로써 지역발전의 성장축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도 착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도청이전 신축사업에 470억원을 반영해 저탄소 녹색 시범도시로 건설하고 지방도로망 확충사업에 1,413억원을 반영해 1시간내 생활권역을 구축하는 한편, 사전 재해 예방을 위한 수해상습지 개선 405억원, 재해위험지구 정비 224억원을 반영해 상생의 균형발전 및 안전충남에 역점을 두고 있다.
▲문화의 중심, 명품충남 건설 2010년 충청권 방문의 해를 맞아 같은 해 개최되는 대백제전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백제문화제 행사에 50억원, 백제역사재현단지 진입로 건설 185억원, 재현단지 조성사업 150억원을 반영했고, 2009년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에 47억원을 투자해 서해안의 비경과 천혜 관광자원의 홍보는 물론, 안면도?원산도?대천을 연계한 국내 최고의 해양관광 벨트로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이 충남을 찾을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다.
▲역동적인 산업경제 국가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충남은 수출성장과 외자유치 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외국인 투자산업단지(아산, 합덕) 조성사업 135억원,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차보전 170억원, 충남도로 이전해 오는 기업 입지보조금 450억원 등 재정지출을 확대해 국가 경제난극복의 견인차 역할과 내수경기 회복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함께하는 복지사회 도는 지난해 마련된 ‘경로당 활성화 3개년 계획’의 알찬 추진을 위해 시설 및 운영프로그램 보급 등 49억원을 매년 지원해 경로당을 건강·복지·문화의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10만8천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복지발전 5개년 계획’에 따라 생활안정비 및 이동서비스 등 복지발전 사업에 639억원을 반영해 장애인 가족의 고통을 국가사회가 분담할 수 있도록 재정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금년에는 ‘아동희망 프로젝트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운영비 등 내년에 175억원을 투입, 가난의 대물림이 없도록 힘써 나가면서 보육교사의 수준향상과 보육료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영유아 보육사업에 1,224억원을 반영해 능동적·예방적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선진개념의 복지모델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활력있는 농어촌 건설 점점 어려워지는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친환경 저농도 비료 지원 90억원, 한미 FTA 체결관련 축산농가 경영난 해소와 곡물사료 확보를 위해 47억원, 가축분뇨처리시설 119억원을 반영했고, 선진농업 기반시설을 구축하고자 용·배수로 정비 106억원, 배수개선 209억원, 기계화 경작로 174억원, 농어촌 불량주택개량 79억원 및 농어촌 정주기반 조성사업 189억원을 반영했다. 아울러, 충남쌀의 우수성이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명미화 단지 육성 및 공동육묘장 설치 15억원, 고품질 쌀 대표브랜드 육성사업 32억원, 쌀소득 보전 및 미곡종합처리장 시설에 1,236억원을 반영해 2015년 쌀시장 전면개방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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