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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공공디자인 엠블램을 제작하여 활용한다. 지난 8월 문화적 가치가 가미된 통합적 도시계획과 경관조성 및 도시재생을 주요 골자로 하는‘공공디자인 기본계획 구상’을 발표하면서 도정 전반에 걸쳐 공공디자인 개념을 도입하여 명품 충남을 구현하겠다는 강한 의욕을 내 비친바 있었던 충청남도가 공공디자인 사업의 적극적인 홍보로 인식 확산과 저변 확대를 위하여 공공디자인 엠블램을 제작한 것이다. 이 엠블램의 도안은 나뭇잎 모양과 ‘Renovate Chungnam’(재생충남)이라는 서체를 조합한 것으로서, 자연친화적이고 경쾌한 이미지인 녹색과 청색 계열의 나뭇잎 형상에 둘러싸인 도시공간이 자연의 품안에 안겨있는 아늑하고 쾌적한 충남 미래를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충남 공공디자인의 비전인 ‘Renovate Chungnam’을 다양한 서체 디자인을 사용하여 충남 공공디자인의 주제인 ‘충남, 공공디자인으로 자연을 품다’와 비전인 ‘재생 충남’을 유연하고 역동적이며 강한 의지로 담고 있다. 충남도는 앞으로 각종 공공디자인 관련 행사 플래카드와 안내 팻말, 문서, 인쇄물 등에 이 엠블램을 삽입하여 활용함으로써 충남도 공공디자인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고 공공디자인 사업의 對 도민 홍보를 통하여 민간부분까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 8월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구상’을 발표한 이래 외부 전문가를 공공디자인 담당으로 공개 채용하여 임명하였으며 건축문화제,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수립, 우수 옥외광고물 전시회, 전국 최초 옥외광고업자 아카데미, 아름다운거리 조성 등 공공디자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또한 ‘공공디자인클리닉센터’ 설립, ‘공공디자인 조례’ 제정,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제정 등을 준비 중이며, 공공디자인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공공디자인자문단 운영규정’ 제정과 자문위원회(30명) 구성을 마치고 충남도와 직속기관의 공공디자인 정책에 대한 본격적인 자문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창헌 충청남도 건축도시과장은 “공공디자인 엠블램을 전국 최초로 제작한 만큼 이를 적재적소에 적극 활용하여 대외적으로 우리道 공공디자인의 위상을 높이고 대내적으로 공공디자인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고 민간부분에까지 확산되기를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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