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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소주 맥’을 국내최초로 개발해 고급소주라는 새로운 영역을 창출하고 있는 (주)선양은 이에 걸맞게 이색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100% 국산보리를 원료로 해 12년간 숙성시켰다는 제품의 특징을 살려 보리마케팅을 펼치는 모습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감동을 유발하고 있다. 우선 아침 출근시간대부터 보리소주의 홍보는 시작된다. 매일아침 보리그림으로 그려진 귀여운 자동차 5대가 줄지어 도심을 운행한다. 관공서나 기업체에서는 ‘아침식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아침식사를 거르고 출근하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영업사원들이 직접 보리빵과 보리차를 제공하는 것이다. 보리소주의 이색홍보는 밤늦게까지 이어진다. 거리에서는 ‘보리소주 맥’의 귀여운 캐릭터인형들이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술자리에서는 예쁜 도우미들이 특별히 제작된 아주 커다란 맘모스 보리소주 맥병을 들고 고객들에게 한잔씩 따라주며 맛을 선보이고 기념사진도 찍어준다. 한편, 선양은 올 설명절을 위해 ‘보리소주 맥’선물SET를 특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신제품이라 큰 부담없이 드릴 수 있으면서도 고급스럽고 고마운 명절선물로 안성맞춤이다”는 것이 선양측의 설명이다. 시중에서 약 1만3,000원이면 6병들이 1셋트를, 4만5,000원이면 20병들이 1상자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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