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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토탈TV가전과 후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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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소외계층 2가구에 32인치 디지털 TV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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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14일(금) 14:03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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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토탈TV가전과 후원협약 체결 <사진제공=아산시> | ⓒ 온양신문 | |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이선화, 오병국)은 8월 13일 배방읍 공수리 소재 ‘토탈TV가전’(대표 송하중)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송하중 대표는 “천안에서 가전매장을 운영하다가 작년에 아산 배방으로 매장을 옮겨 운영하고 있는데 주변 상가의 지인 분들과 대화를 나누다 TV가 없거나 오래 돼 TV 교체가 필요한 어려운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행복키움추진단이라는 단체에서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심히 애쓰시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함께 동참하고자 협약체결을 하게 됐다. TV 지원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어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오병국 단장은 “배방읍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마음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꼭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서 연계해 드리고 모두가 행복한 배방읍을 만드는데 행복키움추진단이 앞장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선화 읍장은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많은 관심을 갖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협약 체결로 토탈TV가전은 매월 2가구에 32인치 디지털TV 설치 지원을 약속했으며 앞으로 꾸준히 100여 가구에 TV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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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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