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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 |
| ⓒ (주)온양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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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장애인가족 동료상담가 양성 심화교육이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일간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기초교육을 수료한 장애인가족 당사자 12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상담 의사소통 실습, 내담자 특성에 따른 상담 개입 전략, 장애인가족 동료상담 초기상담(Intake) 심화 실습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실습을 통해 경청하고 상황에 맞게 상담하는 방법을 익혔으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교육 소감을 나누고 수료증을 전달받으며 과정을 마무리했다.
장애인가족 동료상담가는 같은 장애인가족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과 지지를 제공한다. 동질감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심리적 부담 없이 자신의 상황과 어려움을 이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가족에게 필요한 복지정보를 안내하고, 초기 전화상담에서 파악한 상황과 욕구를 센터 담당자와 공유해 상담이 원활하게 이어지도록 돕는다.
또한 당사자의 시각으로 담당자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부분을 보완하고, 동료상담가와 센터 직원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상담과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협력은 가족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강화하고 사례관리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김봉운 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동료상담가와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전문적인 지원체계가 협력하여 시너지를 이루면, 가족의 어려움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의 동료상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향후 장애인가족에게 공감과 지지를 전하는 동반자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