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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 & 打 우리문화 체험나들이’

아산 국악 꿈나무, 박연선생과 국악 만나

2018년 07월 23일(월) 16:12 [온양신문]

 

ⓒ 온양신문

아산시 방축동에 소재하고 있는 비젼1318지역아동센터와 방축지역아동센터에서 난타와 사물놀이를 배우고 관내에서 각종 행사에 발표와 공연을 하고 있는 지역의 국악 꿈나무들이 지난 7월 20일과 21일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국악체험촌과 난계국악박물관을 방문해 국악에 대한 이해와 배움의 시간을 갖는 뜻깊은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사회복지모금회의 지원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스트레스 해소와 지역사회 교류를 위한 국악 및 타악 활동인 ‘樂 & 打우리문화 체험나들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비젼1318지역아동센터 주관으로 자매시설인 방축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참여했고 두 아동센터에서 운영하는 아리누리 난타 팀과 방축사물놀이단원들이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틀간 실시된 이번 나들이에서는 20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국악기 연주체험, 국악시설방문, 상설공연을 관람했으며 명상체조 시간으로 국악과 어울리는 체조로 바른 자세를 익히고 힐링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2일차에는 고구려의 왕산악, 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악성으로 추앙받는 난계 박연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 놓은 난계국악박물관을 찾아 3대 악성의 설화와 악공복식 등에 대해 배우고 박연 선생이 정리한 12율령과 편경, 편종에 대하여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국악기의 관람과 체험, 그리고 국악의 역사를 배움으로서 알수록 더 아름답고, 매력적인 우리 국악의 숨결을 느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국악체험 시간을 통해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국악체험촌에서 안내와 교육을 담당한 선생님들로부터 초등부 이상의 훌륭한 실력과 열정이 있어 매우 보기 좋았다는 칭찬을 받았으며 아동들은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칭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행사에 참여한 박 모(초, 6년) 군은 “그동안 사물놀이와 난타를 하면서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국악에 대해서는 많은 공부를 할 수가 없었는데 이번 나들이에서 국악과 우리 전통음악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고 매우 새롭고 신기한 것이 많았다. 앞으로 국악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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