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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 홈 개막전 승리로 장식

고무열 해트트릭, 부천FC 3-2로 승리

2019년 03월 16일(토) 17:46 [(주)온양신문사]

 

↑↑ 홈 개막전에서 헤드트릭을 기록한 아산무궁화 고무열 선수

ⓒ 온양신문


아산무궁화(이하 아산)가 하나원큐 2019 K리그2 3라운드 부천FC1995(이하 부천)와의 홈 개막전에서 고무열의 헤드트릭을 앞세워 3-2롤 승리했다.

16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 K리그2 3라운드 아산과 부천의 경기는 지난 2017시즌 아산에서 한솥밥을 먹은 경험이 있는 송선호 감독과 박동혁(2017시즌 코치) 감독의 첫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아산은 4-3-3 포메이션을 부천은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선 가운데 첫 골은 아산이 페널티킥으로 먼저 리드를 잡았다.

전반 10분 아산의 오세훈이 개인 돌파 과정에서 부천 김영남의 발에 걸려 넘어지며 파울이 선언되고, VAR 판정을 통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전반 13분 페널티킥이라는 결정적인 기회를 고무열이 왼쪽 구석을 보고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아산의 올 시즌 홈경기 첫 골을 기록했다.

1-0의 리드를 잡은 아산은 중원에서 세밀한 패스 플레이로 점유율 위주의 축구를 펼치며 부천을 압박, 전반 37분 추가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고무열은 상대 패스를 차단한 박민서의 패스를 받은 후 오른발로 강하게 오른쪽 골대 상단의 골망을 가르며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이 2골을 허용한 부천은 선수교체와 외국인 닐손 주니어를 본래 자리인 중앙 미드필더로 올리며 전술 변화를 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전반 추가 시간에 만회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 박스 안에서 임동혁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박요한이 차분하게 왼쪽 골문 하단으로 넣어 전반을 2-1로 마쳤다.

후반전 초반 양팀은 패스 플레이로 상대의 골문을 노리는 경기가 진행되다 시간이 흐르자 부천의 공세가 만만치 않게 이어지던 중 아산이 달아나는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17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안현범이 돌파 과정에서 국태정의 발에 걸려 넘어지며 다시 한 번 페널티킥이 선언돼 고무열이 차분하게 오른쪽 골망을 갈라 팀의 세 번째 골을 안기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2골을 뒤진 부천은 쉴세 없이 몰아 부쳤지만 아산의 최후방은 쉽게 뚫리지 않았으나, 후반 추가시간 문기한이 올려 준 프리킥을 안태현이 헤딩으로 실점했다. 아산은 추가시간에만 2골을 내주며 3-2로 아쉬운 경기로 마무리 했다.

홈 개막전을 승리로 가져온 아산은 부천과의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6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천적 관계를 유지했다.

한편 하나원큐 2019 K리그2 3라운드 아산무궁화와 부천FC와의 경기에 부천의 측면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국태정(No 23) 선수는 축구 불모지인 아산의 유소년축구교실에서 축구를 시작한 아산이 고향으로 순수 토박이 아산출신이다.

↑↑ 아산무궁화 선발 라인업 선수들

ⓒ 온양신문

↑↑ <위> 오세현 시장이 하나원큐 2019 K리그2 개막을 알리고 있다.
<아래> 홈 개막전 시축

ⓒ 온양신문

↑↑ 아산무궁화의 골장면

ⓒ 온양신문

↑↑ 아산무궁화 선수글의 첫 골 신고

ⓒ 온양신문

↑↑ 골을 넣자 기뻐하며 박수치는 박성관 대표

ⓒ 온양신문

↑↑ 홈 개막전이 열린 16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는 4천559명(유료관중 4천504명)이 입장했다.

ⓒ 온양신문

↑↑ 부천FC 원정 응원석에 걸린 현수막(대단하다 아산 경찰 시민축구단?)

ⓒ 온양신문

↑↑ 아산무궁화 하나원큐 2019 K리그2 홈 개막전

ⓒ 온양신문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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