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출마 96.5%전포적 지지로 재선 "새정부 개혁 적임자"평... 아산문화의집 개관등 애착 지역출신 원철희 농협중앙회장 재선
제3기 민주농협을 이끌어 나갈 제17대 농협중아회장에우리지역 출신인 원철희 현 농협회장이 재선돼 앞으로 4년동안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원회장은 지난 16일 농협 대강당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농협회장에 단독 출마해 무기명 비밀투표로 실시된 선거결과 총투표수 1천2백59표의 96.5%인 1천2백15표를 획득하는 전포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98.5%의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등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된 이번 선거는 농협 창립 이후 세번째 직선으로 실시됐으며 우너철희 당선자는 94년 제2기 회장에 이어 직선회장 최초로 재선된 회장으로 농협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졌다.
배방면 수철리가 고향이 원철희회장은 금곡초, 온양중을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78년 농협회장 비서관으로 농협과 인연을 맺은뒤 충남도지회장 유통 및 기획담당이사, 대통령 경제 비서관을 역임하고 94년 회장에 당선된후 은행연합회 부회장, 농민신문사 대표, 한국 협동조합 협의회 대표, 국제 협동조합연맹(ICA)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원회장은 제2기 회장으로 당선된후 농협법을 개정하고 신용사업위주라는 외부의 비판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농산물 순회수집, 양재동 물류센터 건립등 농산물 유통혁신을 이룩하는등 과감한 농협개혁인물로 새정부의 개혁에 맞춰농협개력을 완성시킬 추진력을 갖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 최초로 온양농협에 아산문화의집을 개관하는등 고향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잇는 원철희 농협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권오숙씨와 1남1녀를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