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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과학기술 투자 협의체 X 충청권 엔젤허브 활성화 공동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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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 통한 공공 기술기반 기업 창업 및 초기 엔젤투자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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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4일(수) 16:02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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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 ⓒ 온양신문 |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는 충남 과학기술 투자 협의체 X 충청권 엔젤허브 활성화 공동 세미나를 지난 12월 13일 강소특구 제2캠퍼스(충남 아산시 배방읍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남센터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순천향대 기술지주, 선문대 기술지주, 호서대 기술지주, 한국기술교육대 기술지주, 공주대 기술지주 등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충청권 엔젤허브 활성화와 과학기술 투자 전문 협의체 구성을 통한 실무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로 구성됐다. 더불어 정책 동향 세미나, 사례 공유 및 성과확산 논의를 통한 협의체 구성원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 ▲충남지역 창업생태계 동향 및 정책방향(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김재준 실장) ▲부산연합기술지주 운영 및 성장 사례(前 부산연합기술지주 이태수 대표이사) ▲대학기술지주회사 운영 및 성장 사례(한국자동차연구원 이현민 선임) ▲도내 공공중심 창업 및 생태계 활성화 방안 제안(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김택한 팀장) 등을 진행했다.
충남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충남의 초기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사항을 논의하고 창업지원 협업방안을 토의했다.
더불어 추후 액셀러레이팅 방안 교육 및 네트워킹을 통해 충남도내 액셀러레이터 역량을 강화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이번 공동 세미나 개최를 통해 초기 엔젤투자 협업방안을 논의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추후 센터에서 운영할 도내 투자 강화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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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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