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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민간 체육회장에 임도훈 사실상 확정

단독출마 … 체육계 화합과 단결 선례 만들어

2020년 01월 06일(월) 10:15 [온양신문]

 

ⓒ 온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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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아산시 민간 체육회장에 임도훈(63년생) 전 체육회 부회장이 사실상 당선됐다.

정치와 체육의 분리, 체육의 독립성과 자율성 확립, 선거에 체육단체 이용 차단 등의 취지로 지방자치단체장의 해당 지자체 체육회장 겸임을 금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1월 1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오는 1월 15일까지 민간 체육회장을 선출해야 한다.

아산시체육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병일)는 지난 1월 4일과 5일 양일간 체육회장 입후보 등록을 마감, 임도훈 전 아산시체육회 부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신임 임 회장은 오는 15일 당선증을 받고 16일부터 3년간 아산시체육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초대 민간 체육회장에 사실상 확정된 임도훈 회장은 아산시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하여 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아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아산시재향군인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 부회장, 온양문화원 부원장, 아산청년회 회장, 온양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법무부 법사랑위원천안아산연합회 청소년위원협의회 위원장 등 남다른 애정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해 오고 있다.

4일 아산시체육회장 후보등록을 마친 임도훈 후보는 “체육회장의 자리가 명예직으로 자리를 맡는 것이 아닌 진정한 체육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발로 뛰고 몸으로 실천하며, 체육발전을 위해 일하는 자리라는 풍토를 만드는 것이 첫 민간 체육회장의 제일 큰 사명이다.”며 “1인 1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아산시민 모두가 체육과 취미활동을 통해 더 행복한 아산시민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꿈나무 엘리트 육성 및 각종 체육시설을 확장하고 보급하는 일에 앞장서 스포츠 중심도시로 아산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했다.

그 동안 출마설이 나돌던 장원모 전 아산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체육인의 화합과 단결의 축제의 장이 되야 할 첫 민간 체육회장 선거가 너무 정치적인 논리로 외부에 비춰지고, 체육을 사랑하고 체육회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서로가 하나되는 모습을 보이고 싶어 아산 체육을 위해 불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임도훈 후보자가 오랜 기간 준비를 하였고, 가치관이 다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정책이 뚜렷하게 다른 것도 없었다.”며 “차후에 민간 체육회장은 협의를 통해 단일화로 추대하는 형식으로 하는 좋은 선례를 만들어 체육계의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한편 아산시체육회는 아산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11월 7일 아산시체육회장 선거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11월 20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병일 전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을 위원장으로 선출, 선거일을 1월 15일로 의결한바 있다.

또한 아산시체육회 정회원 단체를 대상으로 209명의 선거인명부를 작성하고, 1월 4일 ~ 5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을 후에 10일간의 선거운동을 거쳐 오는 15일 선거를 통해 민간 체육회장을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단독 출마에 따른 무투표로 초대 아산시 민간 체육회장이 탄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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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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