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7-10 오후 07:47:05  

전체기사

정치

아산시의회

아산행정

종합

충남도정

정부/일반행정

충남도의회

커뮤니티

공지사항

시민게시판

온양역사 100년

뉴스 > 정치행정 > 정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따로따로’ 아산시의회 갈등 언제까지?

아산시민연대, “상식 밖의 행태 당장 멈춰라” 성명서

2019년 11월 13일(수) 17:15 [온양신문]

 

아산시민연대(공동대표 장명진·박민우)는 지난 10월 25일과 29일 정당별로 공무 국외 연수를 또난 것을 두고 대개 같은 상임위나 같은 목적을 가진 의원들은 국외 연수를 함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면서 정당간 갈등에 대해 우려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실제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소속의 아산시의원들은 10월 25일 독일과 영국으로 6박 8일 동안 다녀왔으며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의우너들은 10월 29일 7박9일 동안 헝가리와 오스트리아로 연수를 다녀왔다.

‘따로 따로 다녀온 아산시 의회 공무 국외 연수 - 아산시 의회는 시민들에게 협치하는 모습을 보여야’ 제하의 이 성명서에서 아산시민연대는 “아산시의회의 공무 국외연수는 아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해외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이를 아산시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다녀올 수 있다. 하지만 자당 의원들끼리 다녀온 해외연수는 아산시 뿐만 아니라 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드문 일”이라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아산시민연대는 “시의회의 하반기 의정연수 역시 정당별로 따로 진행했다. 의정연수는 시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체 시의원이 참여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의원들만 참여했고 한국당 의원들은 7월말 제주도로 지방의회 세미나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아산시민연대는 시의회가 이렇게 시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지난 7월초 의원들간의 고소전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당시 민주당 홍성표 의원은 자신을 충견(忠犬)에 비유한 한국당 시의원 5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한국당 의원들 역시 같은 건으로 홍 의원을 고소한 바 있다. 이 때부터 두 정당간 갈등의 골이 깊어진 상태이다.

아산시민연대는 “시의원은 시민의 직접 투표에 의해 당선됐다. 의정활동은 시민을 위해 아산시의 발전을 위해 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아산시의회의 작태를 보면 당의 당리당략을 위해 움직이는 것 같은 불쾌감을 준다”면서 “따로 다녀온 공무 국외연수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앞서 말했듯 같은 일을 하는 상임위별로나 같은 목적을 위해 다녀온 국외 연수만이 의미가 있다. 정책 역시 상임위별로 발굴해 실시하는 것이지 정당별로 발굴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아산시민연대는 “이런 상황은 비단 공무 국외연수 뿐만이 아닐 것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앞으로 의정활동 역시 정당간 발목잡기로 정작 처리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런 모습을 중앙정치에서 많이 보아 왔다. 그 결과 많은 시민에게 정치 혐오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것은 기초의회 정당공천을 배제하자는 움직임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아산시민연대는 “일부에서는 이런 아산시 의회의 갈등이 2020년 총선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만약 그렇다면 이는 아산시민의 불행일 것”이라면서 “아산시의회는 상식밖에 일을 당장 멈추어야 한다. 더 이상 시민을 실망 시키지 말고 협치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의회 권력은 시민들에 의해 주어진 것이며 의회 모든 활동은 시민들의 세금이 투입된다는 것을 뼈속 깊이 알고 있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온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양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온양신문

 

 

이명수 의원, 신창IC 건설 촉구 서명부 전달식 [온양신문사] 기자

“국회·지방의회 독식 민주당 독재의 향연 멈춰라” [온양신문사] 기자

“공정한 룰과 원칙으로 정규직·비정규직 문제 처리해야” [온양신문사] 기자

“한국형 실리콘밸리 만든다” [온양신문사] 기자

이명수 의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회생 지원 [온양신문사] 기자

이명수 의원, 코로나19 후속대책 마련 [온양신문사] 기자

민주당 충남도당 신임 사무처장에 이광수 부국장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전체 : 0

이름

조회

작성일

전체의견보기(0)

 

이름 :  

제목 :  

내용 :  

 

 

비밀번호 :  

스팸방지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지역 정가의 巨木 황명수 전 의원 ..

도의회 안장헌·김영권·조철기 상..

“봉사의 향기가 피어날 수 있도록 ..

아산시, 권곡문화공원 조성 한창

충남아산FC 8전 9기 성공

둔포축구회 7년만에 짜릿한 우승

둔포농협 조합장 보궐선거 7대1

올해 개관 목표로 어린이청소년도서..

제11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

여름철 신정호 야외 물놀이장 휴장

 최근기사

 

아산시 7월 15일자 6급이하 인사..  

이명수 의원, 신창IC 건설 촉구 ..  

아산중 하키부, 협회장기 전국남..  

설화고 학생동아리 연합, 코로나1..  

아산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특성..  

코로나 뚫고 中과 사상 첫 온라인..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 3분기 정..  

신창I.C 건설추진위원회, ‘신창I..  

세대화합프로그램 No.2 ‘전.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간담회  

아산시, 사슴 전략사업 육성계획 ..  

박동성의 [행복한 아산만들기]  

도내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자금 ..  

충남연구원, 충남 정책특별보좌관..  

‘공공기관 인권경영과 반부패’ ..  

박상정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  

국회의장 만나 충남 3개 현안 지..  

다온누리 樂 봉사단, 후원금 전달  

인스타그램으로 농가 경쟁력‘UP..  

아산시, K-방역 클러스터의 중심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온양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김병섭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섭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