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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정원 만들며 힐링하세요!’

탕정미래초 교직원 원예치료 방법 연수

2019년 11월 29일(금) 17:11 [온양신문]

 

↑↑ <사진제공=아산교육지원청>

ⓒ 온양신문

탕정미래초등학교(교장 신세균)는 11월 27일 ‘공감과 힐링의 원예치료 방법 연수’를 실시했다.

원예치료란 식물을 이용해 사회적·정서적·신체적 불편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원예활동으로 이번 연수에는 교직원 50여명이 참가해 원예치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연수는 원예치료의 방법과 효과 알아보기 및 수업이나 학생상담활동에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원예치료 실습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가한 교직원들은 각자 주어진 재료로 화분 속에 나만의 작은 정원을 꾸며보고, 실습이 끝난 후 ‘내가 해야 하는 일’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주제로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진행한 원예치료사 최연하 강사는 “원예치료는 식물이라는 생명체를 기반으로 하는 치료 활동으로 환자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정서효과 및 신체 기능의 유지와 증진에 도움을 주며, 최근에는 학생·노인·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에 치료와 상담의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원예치료의 장점 및 효과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요즘 누적된 피로로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식물을 직접 심어보고 내가 만든 작은 정원에 이름을 붙이고 의미를 부여하는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원예치료에 대해 더 깊게 공부해서 학생들에게도 적용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식물의 녹색 자체가 언어, 기억 등을 담당하는 두뇌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혈압과 맥박을 안정시켜 스트레스 해도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날 연수는 원예치료 관련 교수학습방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 식물과 교감하고 지친 심신을 위로받는 1석2조의 효과를 주는 배움과 치유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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