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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연과 함께 ‘비타민스쿨’

아산무궁화, 아산초 김서연 학생에 화답

2019년 10월 11일(금) 15:30 [온양신문]

 

↑↑ <사진제공=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 온양신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아산)이 뜻 깊은 사연과 함께 지역사회공헌 비타민스쿨 진행을 위해 아산초등학교(이하 아산초)를 방문했다.

아산초의 비타민스쿨은 지난 6월 아산 터미널 웨딩홀에서 진행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팬 미팅에 참석한 ‘김서연’ 학생의 신청으로 진행됐다.

당시 행사를 통해 선수와 직접 만남을 가지며 그라운드 위 모습과는 다른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던 ‘김서연’ 학생은 자신의 반 친구들에게도 이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며 부모님에게 비타민스쿨 신청을 요청했다.

뜻 깊은 사연에 달려가지 않을 수 없었던 아산은 제종현, 주원석과 함께 비타민스쿨에 나섰고, 선수들은 각자 자신을 소개한 뒤 대화를 통해 축구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렸다.

이후 축구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린 제종현, 주원석은 각자 포지션에 맞춰 학생들을 지도했다. 평소 골키퍼와 만남을 가져본 적 없던 학생들은 골키퍼 제종현의 근처에 삼삼오오 모여 골키퍼 포지션에 대해 듣고, 클리닉 받는 시간을 가졌다.

주원석의 경우 미드필더로서 그라운드 위 자신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 뒤 패스-드리블-슈팅 순으로 학생들을 지도했고, 학생들은 곧잘 따라하며 주원석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나 각 파트 별 우등생의 활약에 자신만의 팁 전수도 빠뜨리지 않았다.

프로그램은 한 포지션에 머무는 것이 아닌 두 포지션을 번갈아가며 경험할 수 있게끔 진행됐고, 선수들 또한 각 포지션 별 코칭과 더불어 자신만의 그라운드 꿀 팁을 학생들에게 전수하기도 했다.

이후 학생들과 미니게임에 돌입한 제종현과 주원석은 각자의 팀 승리를 위해 학생들을 리드하며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 종료가 다가오자 울상이 된 학생들은 본 두 선수는 직접 포토타임을 진행했고, 사인회도 더불어 진행하며 학생들과 시간을 마무리했다.

프로그램 신청자이자 참가자인 ‘김서연’ 학생은 “친구들이 좋아해줘서 기분이 좋다. 다음에도 선수들이 와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다음에는 꼭 더 오래 선수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프로그램 신청 및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2019시즌 종료를 앞두고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시민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 <사진제공=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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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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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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