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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 현안해결 위해 고위당정협의

국비 확보 협력체계 구축 및 시민구단 예산 확보 공동 노력

2019년 10월 02일(수) 18:52 [온양신문]

 

ⓒ 온양신문



“예산 해결되면 축구팬・아산시민들 열정에 보답하고 싶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10월 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강훈식 국회의원,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갑지역위원장과 함께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2020년 정부예산안 및 지역 현안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아산시 중요 사업 예산을 2020년 정부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한 당정 차원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주요 사업인 음봉복합문화센터,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재활헬스케어 힐링스파 다각화사업 등 시 자체 신규사업과 서해선 복선전철, 아산~천안 고속도로 등의 국가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됐다.

당정협의회는 오 시장과 협의를 통해 11월로 예정된 국회 상임위, 예결위 심사 일정에 맞춰 미반영 사업 및 신규사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별 사업 건의·정책 질의서 제공을 통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는데 합의했다.

특히, 이날 예산 확보 관련 핵심 안건으로 현재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아산무궁화축구단의 시민구단 전환 논의도 이뤄졌으며, 오 시장을 포함한 참석자는 시민의 창단 열망이 높은 시민구단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 시장은 “결국 시민구단 창단은 예산 확보에 달려있다”며, “그동안 도민과의 대화, 장애인체력인증센터 등의 행사에 양승조 충남지사가 방문할 때마다 따로 면담 시간을 갖는 등 아산무궁화축구단 해체 이후에 대해 다방면에 걸쳐 논의를 해왔다. 아산시만의 힘으로는 해결이 힘든 문제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포츠는 선제적 복지 수단이며, 시민의 행복감을 높여주는 수단 중의 하나다. 아산과 같은 중소도시에서 주말마다 3천~5천 명이 축구경기장을 찾는 것은 대단한 열정이다. 예산이 해결되면 축구팬을 비롯한 아산시민들의 열정에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민선7기 출범 직후부터 현 지방자치제도 아래에서는 지역발전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을 명확히 하고, 전방위적인 국비·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9월 20일 국회 방문시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명수 국회의원과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충남서북 혈액관리소 유치 ▲학선 하키장 제2구장 조성 ▲읍내리 남성교차로 개선사업 등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안과 관련 ▲아산 인주지구 접안 및 친수시설 조성 ▲어촌뉴딜 300사업 등에 관한 논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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