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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승 절실한 아산, 광주 뛰어넘을까?

광주 주축멤버 부재, 아산에 호재로 작용할 것인가

2019년 09월 11일(수) 14:04 [온양신문]

 

↑↑ <사진제공=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 온양신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아산)이 하나원큐 K리그2 2019, 27라운드 광주FC(이하 광주)와의 맞대결을 위해 광주 원정에 나선다.

상반기 광주의 기세는 무서우리만큼 강했고, 아산 또한 광주와 두 번의 만남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광주의 기세가 한풀 꺾인 듯하다. 지난 8월 광주는 4번의 경기 모두 무승부를 기록, 또한 9월의 첫 경기에서는 패배를 기록하며 주춤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의무경찰 신분 선수 없이 오롯이 일반 선수들로 구성해 치른 두 경기는 1무 1패를 기록했지만 나쁘지 않은 성과였다. 오히려 아산을 만만히 보던 팀들을 긴장케 했다.

비록 수비조직력에서 문제를 보이며 지난 경기 대량실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시즌 초반의 좋은 모습을 다시금 보여주고 있는 박민서의 활약과 꾸준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오세훈의 공격력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지난 2라운드 광주원정에서 4-0으로 패배했던 아픔을 씻을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광주의 핵심 자원인 이으뜸과 펠리페의 부재가 선수단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이나 방심해서는 안 된다. 두 선수 외에도 득점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가 많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단단한 수비력과 스트라이커의 골 결정력만이 이번 라운드 아산의 승리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박동혁 감독이 박진섭 감독에게 지난 3월의 패배를 갚아줄 차례가 왔다.

이에 박동혁 감독은 “선수들과 재밌는 축구를 하는 중이다. 지난 경기의 패배를 갚아주고 싶은 마음도 물론 있지만, 우리가 준비한 축구를 그라운드에 쏟아내고 나오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한다. 준비한 걸 잘 보여주고 온다면 결과는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라 믿는다. 이번 라운드 역시 선수들을 믿고 잘 준비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조직력을 다지기 위해 홍천으로 짧은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전지훈련 직후 선두 광주를 상대하게 된 아산이 하나원큐 K리그2 2019, 28라운드에서 어떤 경기를 펼쳐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 <사진제공=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 온양신문


↑↑ <사진제공=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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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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