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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슬기와 숨결을 찾아서’

19~20일 제20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개최

2019년 10월 01일(화) 17:37 [온양신문]

 

↑↑ ▲이준봉 외암민속마을 보존회장이 제20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개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올해 제20회를 맞이하는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산시는 10월 1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사)외암민속마을보존회가 주관하는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을 통해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는 아산을 찾는 관람객에게 자연과 함께 살아온 우리 조상의 삶과 슬기를 배우고 체험하게 해 전통을 계승하고 전통문화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암민속마을은 조선시대부터 대대로 내려온 마을의 역사와 전통은 물론,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해서 마치 과거로 돌아가는 듯하다.

고즈넉한 전통 경관과 고택 및 돌담 그리고 초가집이 어우러진 옛 마을의 구조, 그리고 수백 년 동안 사람들이 이곳에서 일상을 보내며 만들어낸 민속문화는 그야말로 살아 숨 쉬는 전통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제20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는 ‘조상의 슬기와 숨결을 찾아서’라는 슬로건 아래 ‘짚과 풀’을 주제로 진행되며, 행사는 공연, 재연, 체험 등 총 50개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가득 차 있어 짚풀문화제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 중에는 짚과 풀을 이용한 공예품이 전시되고 떡메치기, 탈곡체험, 가마니 짜기 등 외암민속마을과 어울리는 특별한 코너가 준비됐다.

특히, 전통문화 재연 프로그램을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특화 구성해 조선시대 전통 성년례, 혼례, 상례, 제례, 과거시험 등 옛 모습 그대로 재연한다.

그 중 성년례는 조선시대 전통 성인식으로 전통과 현대적 의미를 부여해 퓨전방식의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또한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계란꾸러미 만들기, 떡메치기, 짚풀 놀이터, 천연염색, 메기잡기, 다슬기잡기 등 28개의 다양한 체험과 놀거리를 경험해 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마을 내 돌담길 사진전시, 바람개비 체험존 운영 등으로 마을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

이준봉 외암민속마을 보존회장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 외암민속마을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연인들이 민속마을 돌담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깊어져가는 가을의 소중한 추억을 만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약 500여 년 전 부터 형성된 외암민속마을은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236호)로 지정된 마을로 상류층가옥과 서민층가옥이 조선후기 중부지방향촌모습 그대로 잘 보존돼 있다.

현재 마을주민들은 대부분 조상대대로 살아온 후손들로 전통문화를 지키고 살아가고 있어 외암민속마을은 살아 있는 민속박물관이자 마음의 고향으로 불린다.

↑↑ ▲외암민속마을 전경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 ▲외암민속마을 전경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 ▲외암민속마을 전경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 ▲외암민속마을 전경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 ▲외암민속마을 전경 <사진제공=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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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암민속마을 전경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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