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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희망 더하기' 대화 속개

3일 둔포·음봉·탕정면, 5일 배방읍·온양6동, 7일 영인·인주·선장면

2019년 06월 10일(월) 14:43 [온양신문]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6월 3·5·7일 각각 둔포면·음봉면·탕정면과 배방읍·온양6동, 영인면·인주면·선장면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 더하기 대화’를 잇달아 개최했다.

□ 3일 둔포면·음봉면·탕정면

▲둔포면

↑↑ ▲둔포면 희망 더하기 대화 참여자 기념촬영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오세현 시장은 3일 둔포면 방문에서 “둔포는 아산시 인구 증가를 견인하는 등 아산발전의 핵심 지역이며, 제2테크노밸리 조성 등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둔포면에서는 2009년 테크노밸리 개발사업으로 편입되는 과정에 폐쇄된 석곡2리 경로당 신축 건의에 대해 부지 확보 등 시와 주민이 공동으로 대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둔포리 일원 주차난에 대해서는 연차별로 예산을 확보,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담사례자로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IT교육 등으로 어르신의 노후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성영환 석곡1리 경로당 사무장이, 우수사례로는 둔포 원도심과 신도심의 소통과 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둔포 면민의 날 행사’가 소개됐다.

▲은봉면

↑↑ ▲음봉면 희망 더하기 대 화 참여자 기념촬영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음봉면 희망 더하기 대화에서 오 시장은 “디지털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산업단지 조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인구 증가 등이 빠르게 이루어짐에 따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관단체와 지역 주민의 활발한 활동이 두드러진 곳”이라고 말했다.

음봉면에서는 산업단지 조성 등 교통 수요 대폭 증가에 따른 음봉~천안 성환 간 4차선 확장에 대한 조기 추진 건의가 있었다. 시는 700억원이 넘는 상당한 예산이 소요됨을 설명하고 2021년부터 시행되는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 공조하여 충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답변했다.

미담사례자로는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강사로 재능기부를 활발히 펼치고 있는 고기선 행복키움추진단원이, 우수사례로는 반찬 배달, 어르신 안부 확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반찬나누기 사업’과 관내 기업인 오마샤리프화장품의 ‘어르신 염색봉사’가 소개됐다.

▲탕정면

↑↑ ▲탕정면 희망 더하기 대화 참여자 기념촬영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탕정면 방문에서 오 시장은 “20여년 전만 해도 포도밭이었던 곳이 세계 첨단산업의 메카로 변모했다”며 “상전벽해라는 말이 어울리는 탕정은 신도시개발을 다시 시작하며 아산시의 심장으로 새롭게 재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탕정면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아산 대표 관광명소인 지중해마을 주차장 부족문제와 공영화장실 조성에 관한 건의가 있었다.

시는 5월 말 1천500㎡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했으며, 주차장 부지 관련 소송이 종료되면 주차장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또한 주변 공원부지에 공영화장실 조성 협의가 있었으나 인접한 주민 반대로 무산된 적이 있음을 밝히며 부지 선정 등에 있어 주민과 함께 노력해야 함을 설명했다.

미담 사례자로는 급식봉사, 반찬나눔, 말벗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류인원 류가본가 대표와 무상 전기 공사, 어르신 행사 후원 등의 나눔을 하는 최병석 ㈜신흥ENC 대표가 소개됐다. 우수사례로는 새마을협의회 나라사랑 태극기 게양,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청사 민원주차 공간 만들기, 삼성디스플레이(주)와 주민간 소통협의회 운영 등의 사례가 발표됐다.

□ 5일 배방읍·온양6동

▲배방읍

↑↑ ▲배방읍 희망 더하기 대화 참여자 기념촬영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6월 5일 배방읍을 방문한 오세현 시장은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아산시의 중심지역이며 최근 인구 7만을 돌파한 더 큰 아산을 견인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배방읍에서는 지역주택조합인 한양수자인에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조건이었던 도시계획도로 개설이 늦춰짐에 따른 교통체증 우려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시는 주택조합에서 도로개설 협약에 따른 분담금 납부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으로 조합과 지속 협의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한 배방환승정류장에 시외·고속버스가 정차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에 대해서 시는 승인권자인 충남도와 원만한 협의 중이나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과 노선 문제 등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미담사례자로는 행복키움추진단원으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이규철 나인모티움 웨딩홀 대표와 지난 4월 설화산 산불 발생시 진화에 적극 참여한 홍성만 배방의용소방대장, 맹영섭 금곡전담의용소방대장, 장옥순 배방여성의용소방대장이 소개됐다.

우수사례로는 사랑의 저금통, 행복키움 청소년봉사단 등을 운영하는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의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과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읍면동 퍼레이드 1위 성과 등이 발표됐다.

▲온양3동

↑↑ ▲온양6동 희망 더하기 대화 참여자 기념촬영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이어 열린 온양6동 희망 더하기 대화에서 오 시장은 “옛 온양군의 소재지이자 도시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인 온양6동은 상습정체 구간에 대한 도로개선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풍기역 신설, 풍기동 도시개발, 온양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으로 성장 중”이라고 말했다.

온양6동의 행정복지센터 주차장과 좌회전 진입도로에 관한 건의에 대해서는 주차장 부지가 확보된 상태라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좌회전 도로는 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내년에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장마철 호우 시마다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남동 저지대 안전문제에 관한 요청도 있었다. 이에 시는 침수 해결을 위한 모든 배수로를 측량 검토했으나 도로구역 내 배수시설 최하단보다 낮은 지형으로 배수처리가 어려운 실정으로 간이펌프시설 및 토출관 설치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해 다각도로 대안을 강구하겠다고 설명했다.

미담사례자로는 저소득층 및 탈북주민 등에게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권용환 노인회장과 설화산 산불 유공자인 윤병하 온주의용소방대장에 대한 소개와 격려가 있었다. 우수사례로는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백세 교육’이 발표됐다.

□ 7일 영인면·인주면·선장면

▲영인면

↑↑ ▲영인면 희망 더하기 대화 참여자 기념촬영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7일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오세현 시장은 “아산의 자랑인 영인산과 휴양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며,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토정관 등 소재지 정비사업을 통해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고 말했다.

영인면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성내(안골) 저수지 농업용수 부족 등 매년 반복되는 가뭄 극복을 위한 방안 마련과 영인저수지 수변 공원화사업 추진 등이 제기됐다.

가뭄 극복 방안으로는 현재 농어촌공사와 함께 추진 중인 아산호 수자원을 활용한 ‘아산 북부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을 설명하고, 2023년 완공 때까지 영인면 주천 내 임시 토공보 설치를 하는 등의 대책을 찾아보겠다고 답했다.

영인저수지 공원화사업에 관해서는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농업기반 시설이며, 주변 대부분이 사유지로 토지매입 등 많은 재원이 필요함을 설명하는 한편, 환경부 공모사업 등 국비배정을 통한 사업추진을 강구하겠다는 답변이 이어졌다.

미담사례자로는 심장마비로 쓰러진 등산객의 생명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이세현 백석대학교 치위생과 학생과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할머니의 재산을 지킨 정호정 아산북부신협 영인지점장의 사례가 소개됐다.

우수사례로는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특산품 판매 등 활발한 도농교류를 추진 중인 주민자위원회 사례가 소개됐다.

▲인주면

↑↑ ▲인주면 희망 더하기 대화 참여자 기념촬영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인주면에서 오 시장은 “천안~당진간 고속도로, 서부내륙고속도로, 서해선 인주역 설치 등 광역교통망 설치를 통해 서해안 시대에 아산의 중심 역할을 할 지역으로 기회를 잘 살려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할 곳”이라고 말했다.

인주면에서는 현재 건설 중인 도로 등과 관련한 주민 불편에 대한 건의가 주를 이뤘다.
먼저 천안~당진 고속도로 및 서부내륙고속도로 등은 지역발전을 견인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해를 구하는 한편, 6월 중 고속도로 개설 노선(안)에 대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임을 설명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답변했다.

밀두~대음 간 지방도 4차선 확포장 관련한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인도 및 중앙가드레일 설치 등의 대책마련을 사업 주체인 충청남도종합건설사업소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담사례자로는 봉사활동으로 이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한 이복수 새마을부녀회장이, 우수사례로는 파출소, 보건지소, 자원봉사센터 등과 함께 마을을 찾아가는 ‘연계하여 찾아가는 이동행정복지센터 운영’이 발표됐다.

▲선장면

↑↑ ▲선장면 희망 더하기 대화 참여자 기념촬영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선장면 방문에서 오 시장은 “4.4 독립만세운동의 정신이 살아있는 곳으로 독립운동 상징공간과 체험공간 등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소재지 정비사업과 더불어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발전해나가자”고 말했다.

선장면 주요 건의사항인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관해서는 민간사업시행자가 사업성 검토 중이며, 유치 업종, 정주 여건 등 계획 수립 시 주민공청회 등을 열어 주민 의견을 면밀히 반영해 추진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경계지역인 예산군 축사 악취 대책 요구에는 직접 지도 단속은 어려우나 충남도 및 예산군과 협력 방안을 찾고, 악취저감시설 설치 등 농장주와 함께 대책 마련을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미담사례자로는 실개천 살리기, 태양광 발전기 설치 등을 통해 친환경 마을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한경희 죽산1리 이장이, 우수사례로는 주민과 협력하여 4.4만세운동 탑 건립 및 재현행사를 추진하고, 행안부 스토리텔링 공모에 선정된 사례가 발표됐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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