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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워터프론트 계획 지역 연계 제안 워크숍

4~13일 남서울대학교에서 워크샵

2019년 01월 11일(금) 11:11 [온양신문]

 

ⓒ 온양신문

남서울대학교에서는 지난 1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천안아산 워터프론트 계획에 의한 지속가능한 지역 연계 제안’이란 주제로 워크샵이 진행되고 있다.

물은 인류 문명에서의 정주환경에서 항상 존재해왔으며, 문명에서 논경문화 중심이 시작되는 단계에서 하천은 도시의 경제적 기반과 공간적 토대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또한 물은 도시의 문화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온 중요한 도시 공간 중 하나였으며, 시민들의 일상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나라의 중요한 도시들은 하천 주변에 형성된 경우가 많고, 현재도 많은 도시들이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을 가지고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물은 치수(治水), 이수(利水)의 목적으로 계획·관리되어 왔으며, 친수(親水)기능으로의 활용이 부족하여 도시공간과는 분리되고 단절돼 왔다.

최근 삶의 질 개선에 대한 요구와 녹색도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도시 내 수변공간이 가지는 인식이 변화하고 있고 이를 위해 수변도시공간의 재생이나 친수공간의 조성 등 수변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모색이 이루어지고 있다.

수변공간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한 해외의 도시재생사레에 대한 소개나 수변공간의 설계지침에 대한 연구와 연계되어 진행되어 왔으나 실제 우리나라의 수변공간의 물문화와 문제점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 않아서 그 실효성에 있어서 한계가 있어 왔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첫째 국내·외 수변공간의 유형과 문화특성을 고찰한다.

둘째, 물 문화와 수변공간 중심의 지속가능한 워터프론트 도시개발 연구를 통해 접근체계를 구축한다.

셋째, 사례 적용을 천안·아산 수변 워터프론트 계획에 의한 지속가능한 지역연계를 적용해 그 대안을 제안한다.

그러므로써 천안·아산의 연합 및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계획 및 도시설계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다.

워크샵의 진행방향은 온양천 및 온양행궁 구도심 워터프론트, 현충사 역사 문화 구역 워터프론트, 삼성·탕정 D.P.City 워터프론트, 곡교강 생태 보존형 워터프론트, 천안·아산 KTX 역세권 워터프론트, 천안천변의 용곡동 수변 호수 공원 워터프론트로 총 6개의 워터프론트 지역으로 나누어 진다.

6개 워터프론트 구역들을 역사, 전통, 사람, 생태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워터프론트 천안·아산 지역 연계 커뮤니티를 형성을 목표로 4개의 전략이 구성된다.

△첫 번째 전략은 전 개발구역에 걸쳐서 선적으로 연결된 수상교통과 지상교통으로 하는 워터프론트 공간 구성에 의한 Linkage, △두 번째 전략은 서해 아산만의 몸체로부터 뻗어나가는 거목(巨木)을 닮은, 아산(牙山)·천안의 나무 체계 전략, △세 번째 전략은 점적요소로 장소를 특정 짓고 선적 요소로 방향과 선행지를 표현하며 면적 요소로 공간의 구성을 표현하는 점·선·면적 연결 체계 전략, △네 번째 전략은 사람들이 워터프론트 경관을 향유하며 경험하게 되는 쾌적성, 공공성, 미관성의 측면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물, 녹지, 역사, 산업, 사회, 생태 경관들의 어우러짐의 등의 총 4가지의 전략으로 계획했다.

구역 별 기본 구상 및 계획으로 첫 번째, 온양천 및 온양행궁 구도심 워터프론트는 상업시설과 기존의 민속박물관과 연계된 온천워터파크와 온천 행궁 및 행궁길을 계획해 사회 문화 중심형 프로그램을 배치하고 웰니스 스파, 온천 관련 상품판매소, 노천탕을 계획해 곡교천과 연계된 수문화 프로그램의 도입해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관광객들을 유도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사이트로의 접근은 수상택시, 수상버스 등 해상로로부터 가능하며 육로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을 통해 접근 용이를 세부 전략으로 내세웠다.

두 번째, 현충사 역사 문화 구역 워터프론트는 현충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사이트의 맥락을 유지하며 기존의 은행나무길과 트랜짓 몰을 연계하여 현충사로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곡교천으로부터 접근하는 입구부터 현충사까지 충무공 이순신 거리와 경관을 조성해 사이트에 방문한 보행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이트의 맥락을 읽을 수 있게 하며 현충사 앞 워터프론트는 이 충무공 축제와 충무공 이순신의 역사와 교육을 연계시킨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브랜드 가치가 있는 워터프론트로를 세부 전략으로 내세웠다.

세 번째, 삼성·탕정 D.P.City 워터프론트는 문화 예술이 있는 첨단 워터프론트를 디스플레이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디스플레이시티와 연계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한다.

이 워터프론트 계획은 문화·예술공간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관련 상업시설 그리고 기존에 있는 체육시설과 연계된 체육프로그램을 계획해 관광객들을 유치하며 또한, 산업단지 내 곡교천 유역이 흐르고 있어 유역 인근을 보행이 편리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제공해 산업단지가 개발되기 전에 생태환경 구축을 세부전략으로 내세웠다.

네 번째, 곡교강 생태 보존형 워터프론트는 도심속의 강·숲을 있는그대로를 슬로건으로 천안·아산 지역의 지리적, 생태적 내용들을 연계시킨 프로그램(생태 학습장)을 도입한다.

고속도로 및 철도, 지역간 연결대로 등으로 고립된 이지역과 구도심과 신도심의 단절을 해소하고 고립됨으로 형성된 생태적 보고를 보전 관리 하기 위한 워터프론트 계획으로써 물 및 생태계의 선순환적 순환형 내용을 주 개념으로 생태공원화를 계획한다.

천안·아산 주민들에게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또한, 곡교강과 연계된 자연사박물관 연구, 교육등이 가능한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생태·환경적인 프로그램 제공을 세부 전략으로 내세웠다.

다섯 번째, 천안·아산 KTX 역세권 워터프론트는 선정된 사이트에 산업·경제적인 복합 문화시설 도입으로 ‘MICE산업’과 ‘워터프론트’를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환황해경제권’으로 필요한 중추관리기지를 확보하고 ‘워터프론트’를 조성함으로써 상업 · 교통·문화적인 면에서 효과를 기대한다.

더불어 사이트 내에서 정적인 활동만하는 것 뿐만 아니라 동적인 활동까지 즐길 수 있고 또한 사회·문화적인 ‘특화거리조성’을 계획해 특화거리를 조성함으로써 고가 밑 안전성을 확보하며 물리·환경적인 신교통수단 도입으로 ‘트램(TRAM)’과 ‘복합 환승센터’ 제안을 세부 전략으로 내세웠다.

남서울대학교 관계자는 “본 워크샵을 계기로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한 해외의 도시개발 및 도시재생사례를 분석, 정리됐고 지속가능한 수변공간 워터프론트 설계지침을 도출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천안·아산에 사례 적용하여 천안?아산 수변 워터프론트 계획에 의한 지속가능한 지역연계 대안을 제안했다”면서 “그러므로써 천안·아산이 연계되고 연합 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이 지역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및 도시설계 방향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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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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