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4-25 오후 05:56:21  

전체기사

농업/수산/축산

사건사고

경제일반/기업/산업

사회단체

종합

커뮤니티

공지사항

시민게시판

온양역사 100년

뉴스 > 사회경제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망향의 동산’ 김복동 할머니 추모

3일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

2019년 02월 07일(목) 17:17 [온양신문]

 

↑↑ <사진제공=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

ⓒ 온양신문

설날을 앞둔 지난 2월 3일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지회장 지민규)가 충남 천안에 있는 ‘망향의 동산’을 찾아 고(故) 김복동 할머니를 추모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김원필 공동대표, 이지원 충남지부 운영위원장, 손재용 천안지회장, 지민규 아산지회장 등 15명의 청년이 참석했다.

이날 김원필 공동대표는 “2013년 1078차 수요집회에 참석해 할머니를 처음 뵈었는데, 영면에 드시고 나서야 다시 인사드리는 것이 너무 죄송하다”면서 “할머니가 천안으로 오셨으니 충남의 청년들이 할머니를 가족의 마음으로 모시며, 할머니의 뜻을 기억하고 행동해서 꼭 이루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원 충남지부 운영위원장은 “평생 사랑이란 걸 모르고 지냈다던 김복동 할머님의 생전 인터뷰가 가슴을 울렸다. 전시 성폭력 생존자였으며 여성인권운동가였던 김 할머니의 뜻을 우리가 이어갈 것이다. 또한 천안 ‘망향의동산’에는 먼저 세상을 등진 전시 성노예 피해자 51분이 계신다. 앞으로 충남지부는 이분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추모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민규 아산지회장은 “과거 아픈 역사의 피해자이신 고 김복동 할머님이 여성인권운동가로써 걸어오신 길을 잊지 않겠다. ‘끝까지 싸워달라’는 할머님의 마지막 유언을 잊지 않고 비극적인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청년들이 그 뜻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故 김복동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평화운동가로, 1992년 3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고발했다. 이후 전 세계 전쟁피해 여성들의 인권 신장과 지원을 위해 ‘나비기금’을 발족하고 세계 곳곳을 돌며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2015 대한민국 인권상 국민훈장을 받기도 했다.

김 할머니 추모의 물결은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영국 언론은 김 할머니 일대기를 상세히 조명하고, 6일 LA시의회에서도 추모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 <사진제공=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

ⓒ 온양신문


↑↑ <사진제공=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

ⓒ 온양신문


↑↑ <사진제공=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

ⓒ 온양신문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온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양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온양신문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 릴레이 민원제출  [임재룡] 기자

충남청,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합동단속 [온양신문사] 기자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 현판식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 취·창업카페 1호점’ 오픈 [온양신문사] 기자

“‘이순신종가 귀선도’는 ‘거북선’ 고증 결정적 사료” [온양신문사] 기자

선문대 동아리 ‘싸이아트’와 협약 체결 [온양신문사] 기자

‘세상의 끝에서 길을 찾다’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전체 : 0

이름

조회

작성일

전체의견보기(0)

 

이름 :  

제목 :  

내용 :  

 

 

비밀번호 :  

스팸방지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참담한 심정, 의원직 사퇴만이 답..

“물컵 투척은 잘못, 그러나 의회는..

아산문협 ‘백의종군 길을 걷다’

“권세에 아부하여 영화를 누리는 ..

“장기승 아니라 김영애 의장 사퇴..

천안제일고 학생들 음봉에서 화접봉..

“‘어물쩍’ 넘기지 말고 사퇴해야..

자유한국당 아산을, 배꽃 인공수분 ..

‘5G 시대 공직윤리와 인성교육 향..

저소득 한부모 가족에 밑반찬 지원

 최근기사

 

무궁화프로축구단과 함께 기본기..  

진승현 교수, ‘전주에서 길을 묻..  

충청지방통계청, 지역통계 업무발..  

자비·광명의 등불 켜며 도민 안..  

[체험행사] 백의종군길 걷기  

‘봄날, 흰나비와 유채꽃길’  

음봉면행복키움추진단, 1·3세대 ..  

온양2동, 깨끗한 온양2동 만들기 ..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온양1동..  

온양3동 마을소식지 ‘온양3동 소..  

음봉면 행복키움-만풍농장·한성..  

㈜아성주류, 음봉면 행복키움추진..  

도의회 문복위, 문화콘텐츠 스타..  

천안고용노동지청-육군 제3탄약창..  

4개 부처 장·차관 만나 “국비 ..  

아산에서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2단계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  

대형 공공건축물 건립관계자 협의..  

중앙도서관, ‘맘 편한 도서관’ ..  

아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선..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온양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김병섭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섭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