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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순찰차 덕? 설 연휴 교통사고 40% 감소

충남경찰, 전국최초 일반국도 단속 활동 전개

2019년 02월 07일(목) 12:11 [온양신문]

 

↑↑ <사진제공=충남지방경찰청>

ⓒ 온양신문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재진)은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도내 교통량은 귀성은 감소, 귀경은 증가해 전체적으로 지난해 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충남·세종 일일 평균 교통량은 58.5만대로 전년보다 5.6% 감소했고, 설 당일에는 84.7만대로 전년 설보다 6.5%가 증가해 일부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구간에서 정체를 겪었다.

교통량 감소와 더불어 교통사고도 전년 동기간 보다 9건(40.9%) 감소해, 총 13건이 발생했고, 교통사망사고는 전년 1명과 동일했다.

특히, 고속도로 순찰대에서는 설 당일에는 경부고속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교통사고를 내고 국도로 도주한 음주운전자를 위치 확인 후 검거했고, 죽암휴게소 진입 전 엔진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일어나 갓길에 고장으로 정차해 있던 버스와 승객 26명을 휴게소로 안전하게 이동조치하고 화재를 조기에 진화하는 등 안전활동도 전개했다.

또한, 충남경찰은 고속도로에만 운영하던 암행순찰차를 연휴기간 사고가 예상되는 일반국도에서도 시범운영해 신호위반 등 단속활동으로 사고예방에 주력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향후 암행순찰차를 관할과 무관하게 국도 위주로 순찰과 단속 등 사고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찰청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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