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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는 지금도 추억 만들기

5일 온양초에서 비타민스쿨 운영

2018년 12월 06일(목) 14:38 [온양신문]

 

ⓒ 온양신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의 김동진·김륜도·최봉진 선수는 지난 12월 5일 온양초등학교(이하 온양초)에서 비타민스쿨에 참가해 이 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18명의 학생과 만났다.

약 한 달 전부터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방문을 기다려온 18명의 학생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한 채 선수단을 반겼다.

특히 한 학생이 아산의 홈 경기장에서 배포하는 클래퍼를 들고 등장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세 선수는 “시즌이 끝나 (클래퍼)보기 어려웠는데 비타민스쿨 현장에서 만나니 색다른 기분”이라며 클래퍼를 들고 와 준 학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클래퍼를 통해 본인 소개를 마친 김동진·김륜도·최봉진 선수는 A팀(김동진·김륜도), B팀(최봉진)으로 나누어 몸풀기 운동을 실시하고 이후 A팀은 볼 돌리기와 패스, 드리블 등을 활용한 레크리에이션 형 프로그램을, B팀은 스텝코디네이션과 인사이드 패스 그리고 일정 구간 드리블 후 릴레이 달리기 등을 진행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프로그램에 임하던 학생들은 잠깐의 휴식시간에도 쉬지 않고 슈팅 연습 및 선수들과의 개인 레슨 시간을 가지며 프로그램을 알차게 활용했다. 이 모습을 본 선수단은 3:9의 미니게임을 제안했고 A팀, B팀 순으로 선수들과 맞대결을 펼쳤다.

A팀 경기 시에는 B팀 학생들이, B팀 경기 시에는 A팀 학생들이 서로의 경기를 중계해주며 경기를 뛰지 않는 시간조차도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재밌게 보냈다.

프로그램이 모두 종료된 직후 학생들을 위한 미니 사인회가 진행됐고, 선수들과 함께 사진촬영 및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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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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