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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희망적’, 남북경협사업 ‘관심 있다’

강훈식 의원, 건설업 종사자 대상 ‘남북경협관련’ 설문조사

2018년 10월 11일(목) 08:59 [온양신문]

 

ⓒ 온양신문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실(아산을)에서는 지난 10월 3~4일 양일간 건설업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남북경협사업’에 관련된 설문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북경협 사업에 관심이 있다’는 응답은 약 73%, ‘장기적으로 직접 북한에 투자 또는 진출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56%로 남북경협에 관한 높은 관심과 투자의지를 보였다. 진출할 의향이 없다고 한 응답자의 절반(48%)가량도 향후 남북관계가 개선된다면 진출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

가장 관심을 보인 분야는 ‘도로’(26%), ‘철도’(26%)였고, 주택(20.7%), 건축(14.7%), 항만(2.0%)이 그 뒤를 이었다.

정부가 가장 힘써야 할 과제로는 ‘일관성 있는 남북경협정책’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향후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서도 ‘희망적이다’라는 응답이 85%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나빠질 것이다 3%)

이와 같은 결과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남·북간 평화 정착 시기 하에서 건설업 종사자의 향후 건설업의 발전에 거는 기대를 보여주고 있다.

강훈식 의원은 “남북평화시기를 맞이하여 건설업 종사자들의 남북경협에 대한 준비와 기대가 상당히 높다. 국토부는 이에 발맞춰 ‘일관성 있는 남북경협 정책 추진’ 및 ‘도로·철도를 비롯한 기본 인프라 개발’을 위해 만연의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말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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