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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중, ‘사제동행 어울림축제’

지역사회와 연계한 아산예술제

2018년 10월 05일(금) 16:47 [온양신문]

 

ⓒ 온양신문

아산중학교(교장 심관보)는 제 18회 아산예술제를 맞이해 10월 5일 ‘Talent Up, Dream Up, Hope Up’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교생과 동창회,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사제동행 어울림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비가 오는 날씨 때문에 교직원 및 학생들의 우려와 함께 시작했으나 다행히 교사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질서 있는 모습으로 행사는 무리 없이 진행됐다.

이번 아산예술제는 1부와 2부로 이루어졌으며 개막식으로 시작된 오전 1부 행사는 체험활동으로 창의 영역(10개), 진로체험 영역(17개), 동아리 영역(11개)로 나누어 부스체험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창의영역에서는 지역사회 대표 기업인 코닝정밀소재(주)의 협찬을 받아 무지개 자이로 스피너 만들기, 기어 선풍기 만들기, LED 천둥번개소리 만들기 등 창의적 소재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끌고 창의성을 맘껏 발휘해 볼 수 있는 체험활동을 했다.

동아리 영역에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담은 결과물로 꿈길을 만들고, 감수성 가득한 시화와 스토리가 있는 사진, 그림 글자와 진로 교육활동 결과 등을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었다.

진로체험영역에서는 관내 아산경찰서, 보건소, 세무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의 유관기관과 아산시청, 지역 대학교인 순천향대학교, 선문대학교, 백석대학교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덕분에 아산중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진로탐색과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한편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함께 시작된 태경관 2부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 볼 수 있는 공연마당이 진행됐다.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의 노래, 댄스, 퍼포먼스 등과 더불어 교사 댄스, 온양여중 댄스동아리 공연 등이 이어지며 모두가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점심시간에는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참여한 나눔의 장터가 운영돼 모아진 수익금을 어려운 급우를 돕는데 전액 기탁함으로써 축제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심관보 교장은 “이번 축제는 순수한 가을 배경의 도화지에 펼쳐진 우리 학생들의 아름다운 향연이었다. 특히,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지역의 여러 기관에서 협조해 주셔서 지역 공동체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축제가 될 수 있었다.”고 자평하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북돋을 수 있는 아산예술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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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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