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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종·황인범 청소년 진로강의 성황

지역 청소년 신청에 200여명 몰려

2018년 09월 14일(금) 17:50 [온양신문]

 

ⓒ 온양신문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는 9월 14일 ‘2018 아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드림캐쳐’를 개최됐다.

이날 진로박람회 중 하나인 진로강의를 위해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의 주세종·황인범이 청소년 교육문화센터를 방문했다.

두 스타는 각각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활약을 펼치며 자신들의 이름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을 알리며 금의환향했다. 이 두 선수를 만나기 위해 아산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청소년 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 수용규모(150여명)를 초과한 200여명이 운집했다.

두 선수의 진로강의는 선수소개, 축구선수 주세종, 퀴즈, 축구선수 황인범,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됐고, 각자의 월드컵 및 아시안게임 출사표를 서두로 강의를 이어나갔다.

주세종 선수는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올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에 두서없이 말한 것 같아 아쉬움은 남지만 저의 이야기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첫 강의 소감을 밝혔다.

강의가 끝난 직후 강연장 밖으로 나온 두 선수는 미처 강의를 신청하지 못한 학생들에 둘러싸여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번 진로 강의를 통해 축구에 대한 관심도 증가를 온 몸으로 체감한 황인범은 “사실 저를 비롯해 저희 팀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계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체감하게 된 건 처음이다. 저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 강의였지만 저 또한 이러한 시간을 통해 유익한 경험을 하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오는 15일 광주FC와의 홈경기 홍보로 진로 강의를 마쳤다.

성공적으로 진로강의를 마친 주세종·황인범 선수는 다시 선수로 돌아가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선수 주세종과 황인범이 그립다면 15일 오후 7시 광주FC와의 맞대결을 찾아 두 선수를 응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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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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