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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하키 건재…아산중·고 동반우승

연맹회장기…온양한올중·고는 2·3위 차지

2018년 08월 07일(화) 11:50 [온양신문]

 

ⓒ 온양신문

사상 최악의 폭염에도 아산하키는 건재했다.

아산시 중·고등부 남여하키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아산시 학선하키장과 순천향대학교 하키구장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중고연맹회장기하키대회에서 아산중·고등학교가 동반우승, 온양한올고등학교가 준우승, 온양한올중헉교가 3위에 입상했다.

남중부 9개팀, 여중부 6개팀, 남고부와 여고부 각 8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아산중학교는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전국최강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아산중은 첫 경기와 두번째 경기에서 김제중·김해서중을 5대0으로 제압하고 준결 토너먼트에 올라, 다시 김해서중을 맞아 이번엔 3대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햇다. 결승에서는 송광중에 2대0으로 승리하면서 4승 무패 15득점 1실점의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아산고는 첫 경기에서 전통의 라이벌 이매고를 맞아 1대1로 비기며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세 경기에서 대원고에 3대0, 계산고에 3대1, 유성고를 3대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예선에서 맞붙었던 이매고와 재대결이 성사됐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도 양팀은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슛아웃에 돌입, 아산고가 3대1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온양한올고도 출발은 좋지 못했다. 대전국제통상고에 2대3으로 분패하면서 그림자가 드리워졌으나 이후 심기일전해 강동고에 3대0, 김해여고에 4대1, 송곡여고를 1대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겨를전 성주여고에 1대2로 분패하며 모처럼의 우승기회를 놓쳤다.

온양한올중은 첫 경기와 두번째 경기에서 성주여중과 김제여중에 각각 2대0, 4대2로 이기며 기분좋게 출발했으나 준결승에서 송곡여중에 0대1로 분패하며 3위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개인상 부문에서는 아산고 이세용과 아산중 고현준이 최우수선수상을, 온양한올고 전도연은 우수선수상과 고등부 MVP에 아산고 오현빈과 아산중 박 현은 득점상을 수상했으며 아산고 김철수, 아산중 이병준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 아산고등학교
◇아산고 1:1 이매고
▲아산고 3:0 대원고
▲아산고 3:1 계산고
▲아산고 3:1 유성고
◇아산고 1(3 so 1)1 이매고

□ 아산중학교
▲아산중 5:0 김제중
▲아산중 5:0 김해서중
▲아산중 3:1 김해서중
▲아산중 2:0 송광중

□ 온양한올고
△온양한올고 2:3 대전국제통상고
▲온양한올고 3:0 강동고
▲온양한올고 4:1 김해여고
▲온양한올고 1:0 송곡여고
△온양한올고 1:2 성주여고

□ 온양한올중
▲온양한올중 2:0 성주여중
▲온양한올중 4:2 김제여중
△온양한올중 0:1 송곡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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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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