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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외제차 이용 보험사기단 검거

고의 교통사고 유발, 미수선수리비 챙겨

2017년 08월 14일(월) 15:27 [(주)온양신문사]

 

ⓒ 온양신문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 교통범죄수사팀에서는 AUDI A8 튜닝 외제차로 고의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보험회사로부터 미수선 수리비를 받아 챙긴 A씨(25세,남) 등 4명을 검거하고 당진시에 있는 렌터카업체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016년 7월 7.일당진시 옥돌고개에서 풀 악셀하는 것을 신호로 고의로 추돌사고를 유발한 다음 튜닝 된 외제차량의 대물 수리견적을 보험회사에 과다 청구해 미수선수리비를 받는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합계 4천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튜닝 외제차의 경우 정품 견적으로 수리견적을 청구할 경우 수리견적 금액이 높고 렌트비 등 간접손해비용이 포함 돼 실제 사고여부만 확인되면 보험금이 손쉽게 지급된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당진에 렌터업체를 차려 놓고 렌터카와 대포차량을 이용해 수차례 고의 교통사고를 유발한 다음 보험금을 편취한 것으로 파악 돼 여죄를 추적 수사중이다.

ⓒ 온양신문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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