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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이 ‘내 집’ 같았을까?

심야시간대 숙박업소 칩입 10대 검거

2017년 06월 08일(목) 11:55 [(주)온양신문사]

 

아산경찰서(서장 김종민) 온천지구대(대장 오승학 경감)에서는 심야시간대 시내 숙박업소 빈 호실에 몰래 들어가 음료수 등을 절취하고 이불을 사용이 불가능 하도록 손괴한 10대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CCTV 판독으로 이들의 인상착의 숙지하고 주변을 탐문·순찰 중 발견하고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온천지구대 정의순 경위와 이현수 순경은 지난 6월 5일 오전 11시5분 경에 “빈 방에 사람이 있다”는 일반신고를 접하고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범인이 이미 도주했다는 피해자 말을 들어야 했다.

이에 피해 여관의 CCTV를 판독해 범인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시내 중·고등학교 주변을 탐문하다가 피의자들의 성명을 특정하고 배회처에서 A군(16세) 등을 붙잡아 범행을 자백 받고 검거했다.

범인 A군 등은 경찰조사에서 중·고등학교에 다니다가 중퇴하고 일정하게 하는 일 없이 아산시내 등 배회하고 다녔으며, 같은 숙박업소에 이전에도 여러차례 무단으로 드나든 것으로 알려졌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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