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실종자 찾고도 감춘 흥신소 일당
|
|
영리목적 약취유인해 금품 편취하다 검거
|
|
2017년 03월 27일(월) 17:03 [(주)온양신문사] 
|
|
|
아산경찰서(서장 김종민)는 지난 3월 12일 지적장애2급 실종자를 찾아달라고 의뢰를 받고 경찰 신분증을 위조·행사하고 다니며 실종자를 발견하고도 7일간 이러한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고 데리고 다니며 361만 원을 편취한 흥신소 A모씨(남, 36세) 등 일당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지적장애2급 실종자는 7~8세 수준의 지적능력을 가진 자로, 지난 3월 8일 모친과 함께 다니던 회사에서 휴게시간에 언쟁을 하고 아무런 말없이 현장 이탈 후 소재가 확인되지 않자, 가족들은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고 인터넷을 검색해 흥신소에 의뢰를 하게 됐다.
흥신소 일당들은 의뢰를 받고 경찰행세를 하며 목포터미널 부근에서 지적장애 실종자를 발견했지만 실종자 부모에게 알리기는커녕 집에 가기 싫다는 실종자로부터 집에 보내주지 않는 조건의 돈을 요구해 361만 원을 편취했다.
이들은 또한 서울로 데려가 방을 구해주겠다며 대부업체로부터 800만 원의 대출을 받도록 하고, 경찰단속을 대비하기 위해 ‘집에 가기 싫다’는 실종자 음성녹취 및 차량블랙박스 영상을 삭제하는 등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실종자 가족은 실종자가 계속해서 은행에서 돈을 찾고 적금을 해지하려 한다며 사건발생 9일 만에 경찰에 신고를 했다.
경찰에서는 실종 발생지점, 실종자가 돈을 인출한 서울, 부산, 목포, 광주 등 100여대 CCTV를 추적하던 중, 광주 某 은행과 서울 영등포구 某 은행에서 흥신소 일당과 실종자가 함께 있는 것을 확인하고, 흥신소 일당을 추적 끝에 경기 부천시 某처에서 흥신소 일당과 함께 있던 지적장애 실종자를 발견하고, 흥신소 일당들은 약취유인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한편 경찰에서는 불법하게 흥신소를 운영하는 곳이 많으므로 실종사건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흥신소에 의뢰하기보다 신속하게 경찰관서에 신고를 하는 것이 실종자를 발견하는데 최선의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
|
|
|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
|
|
|
|
|
|
|
|
|
|
|

|
|
|
|
최근기사
|
|
|
|
|
‘청소년들이 그림과 편지로 전한..
|
|
“충남 보육교직원 헌신 감사합니..
|
|
출향도민과 ‘고향의 정’ 나눠
|
|
친환경농업인 화합·교류의 장 열..
|
|
청소년 멘토와 함께 머핀·마들렌..
|
|
“일주일 만에 다시 문 연 용접실..
|
|
충남교육청, ‘2026년 제7회 학생..
|
|
충남교육청, 제22회 충남교육행정..
|
|
충남동부·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
|
충남테크노파크, ‘2026 디스플레..
|
|
충남 1인 창조기업 4만여 개…“..
|
|
아산시의회, “안전하고 쾌적한 ..
|
|
신창청소년센터, 지역사회 나눔 ..
|
|
아산문화재단, ‘색으로 마음을 ..
|
|
아산문화재단, 장애예술창작공간 ..
|
|
충남서부보훈지청, 쌀컵케이크 만..
|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기후에너지..
|
|
충남도, 전통시장 매력 알리고 지..
|
|
재가 어르신·노인복지 종사자 화..
|
|
박수현 지사 “계룡 국방기관 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