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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로 자살기도자 구조

2017년 03월 22일(수) 17:46 [(주)온양신문사]

 

아산경찰서(서장 김종민) 둔포파출소(소장 이종남 경감)는 지난 3월 20일 오후 8시 40분경 여학생이 가정문제로 말다툼 중 자살을 암시하는 말을 한 후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둔포파출소 직원들은 순찰차로 주거지 주변을 수색했으나 발견치 못하자 제한된 파출소 인력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직시, 평소 협력치안활동을 해오던 둔포자율방범대에게 요청해 합동수색을 실시했다.

이들이 합동수색을 실시한지 15분이 지난 시각, 둔포자율방범대 정태영 대원이 인근 공원에서 울고 있는 여학생을 발견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파출소 직원들은 곧바로 발견 장소로 출동, 자살의심자와 동일인임을 확인한 후, 울며 흥분해있는 학생에게 대화를 통해 안심시켜 잘못된 선택으로 생명을 잃을 수 있었던 여학생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냈다.

경찰은 “아직 어린 학생의 잘못된 선택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는데 자율방범대원과의 합동순찰로 조기에 발견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사건 해결에 큰 도움을 준 장태원 대원을 비롯한 둔포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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