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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또 다른 주인공 ‘자동차’

남동 확장이전한 맹의석 아산현대자동차서비스 대표

2016년 12월 09일(금) 17:46 [온양신문]

 

↑↑ 아산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 맹의석 대표

ⓒ 온양신문

현대인에게 그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해주는 역할을 하는 자동차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했다.

과거에는 사치로 여겨졌던 자동차가 이제는 가전제품과 마찬가지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오늘이다. 아산현대자동차 서비스 맹의석 대표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안전하게 만들어 주는 ‘자동차 코디네이터’이다.

생동감 넘치는 사무실. 뚝딱뚝딱 바쁘게 돌아가는 작업장 한쪽에서 무언가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의 맹의석 대표(69년생).

편안한 인상과는 달리 철두철미하고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까다로운 고객들을 만족시켜 아산 자동차 정비업계에서는 단연 최고로 꼽히고 있다.

↑↑ 현장에서 20여년 이상 몸담고 있어 그동안의 노하우가 맹 대표의 자랑거리이다.

ⓒ 온양신문

아산 최고의 서비스

92년 현대자동차 세일즈맨을 시작으로, 95년 모비스 부품 대리점 운영, 2002년 정비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모종동 센터에서 지역 고객들이 편하게 정비할 수 있는 신뢰를 쌓아, 12월 본격적으로 남동으로 터를 확장 이전했다.

맹의석 대표는 현대자동차 세일즈맨으로 입사해 3년간 활동하면서 우수사원으로 선정되기도 하고, 판매왕에 오르기도 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자동차에 대한 정보와 기술 등을 활용하고 싶어 정비업을 시작하게 된 맹의석 대표는 이 자리에 오기까지 수년간 계획을 세워 오픈할 기반을 마련했다.

정비에 관심을 두고 완벽한 서비스를 위해 남동 209번지에 이전한 아산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 이곳에서는 종합정비업 전체를 관여해 자동차검사부터 타이어, 세차, 얼라이먼트까지 토탈 서비스를 하고 있다.

맹 대표는 “지역에서 고객들이 편안하게 정비할 수 있는 업체로 거듭날 것이며, 신뢰를 주며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고의 감동서비스를 자랑하는 아산현대자동차서비스는 직원의 복리를 남다르게 해 이직률이 거의 없다. 현재 20여명의 직원 중 10년 이상 맹 대표와 함께한 직원이 절반 이상으로 고객들뿐만 아니라 직원과의 신뢰도 두텁다.

완벽하게 정비가 되어 돌아가는 자동차를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는 맹의석 대표의 투철한 서비스 정신은 평생 함께 할 회사를 만들겠다고 자부한다.

개인주의가 강한 시대에 과거 영업업무를 바탕으로 서비스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맹 대표는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직원들에게도 쉬운 길을 찾기보다는 어려운 일도 부딪쳐 이겨내면 기술이라는 경험이 생길 수 있다”고 강조한다.

↑↑ 이곳에서는 종합정비업 전체를 관여해 자동차검사부터 타이어, 세차, 얼라이먼트까지 토탈 서비스를 하고 있다.

ⓒ 온양신문

나의 별명 맹가이버

어린 시절부터 뚝딱뚝딱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손재주가 있는 그를 주변에서는 맹가이버라고 불렀다.

그의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온양자동차 학원에서 어린 시절부터 뛰놀며, 장난감이 아닌 진짜 자동차를 가지고 놀았으며, 어깨너머로 배운 운전은 중2때 마스터했다.

호기심 많았던 맹의석 대표는 자동차도 수십 대 뜯고 조립했다고 한다. 대학을 다니면서 정비를 가르치기도 하고, 아버님의 영향을 받아 자동차 업종에 뛰어들었지만, 현재의 삶에 매우 만족한다고 한다.

어머니는 항상 그렇게 날 내려다보셨다.

서비스센터를 옮기고 나서 가장 떠오르는 사람을 물었다. 기억에 남는 고객이름을 말할 줄 알았는데 잠시 머뭇거리던 맹 대표는 어머니라고 답했다.

맹 대표는 “모종동 아파트에서 내가 일하던 서비스센터는 한 눈에 내려다 보였다. 13층 베란다에서 어머님은 내가 일하는 모습을 항상 지켜보셨다. 추운날씨에도 실내가 아닌 베란다에서 아들이 움직이고 일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하던 어머니는 9년 전 세상을 떠나셨다”며 한참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사업이 잘 되는 걸 보고 돌아가셨으면 마음이 덜 아팠을텐데··· 사업초기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만 보다가 돌아가셨다. 어머니께 조금 더 잘해드리지 못한 점이 제일 아쉽다”며 안타까워했다.

일을 하다가도 문득 어머니가 내려다보고 계실 것이라는 생각에 가끔씩 하늘을 올려다본다는 맹의석 대표다.

↑↑ 완벽하게 정비가 되어 돌아가는 자동차를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는 맹의석 대표의 투철한 서비스 정신은 평생 함께 할 회사를 만들겠다고 자부한다.

ⓒ 온양신문

고객의 충성도가 높은 편

현장에서 20여년 이상 몸담고 있어 그동안의 노하우가 맹 대표의 자랑거리이다.

맹 대표는 “내 가족의 차를 고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다. 금액 부분이나, 사고 현장에 뛰어가 직접 견인시키는 일도 잦다. 고객이 신뢰를 하기에 자동차 고칠 일이 생기면 가까운 곳 뿐 만 아니라 대전, 심지어 전라도에서까지 고객들이 찾는다”고 한다.

기념품 가게의 열쇠고리만 보고도 자동차 엔진을 떠올릴 정도로 자동차 사랑이 남다른 맹의석 대표는 “항상 미래를 보고 일을 한다. 한 분 한분의 고객을 만족시켜야 더 큰 발전이 있다”고 말하는 그가 정말 믿음직스럽다.

자동차는 나에게 더 넓은 세상을 만나게 해주었다는 맹 대표의 말처럼 우리 일상에 많은 변화를 준 자동차와 그의 미래가 과연 어떻게 ‘더 달려갈지’ 기대 속에 궁금해진다.

맹의석 대표는

아산청년회장역임
아산고등학교 운영위원장역임
현)온양문화원이사
현)법무부법사랑위원
현)민주평통아산시협의회간사
현)아산고총동창회부회장

↑↑ 기념품 가게의 열쇠고리만 보고도 자동차 엔진을 떠올릴 정도로 자동차 사랑이 남다른 맹의석 대표

ⓒ 온양신문

↑↑ 남동 209번지으로 확장 이전한 아산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

ⓒ 온양신문

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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