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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밤 시내 호텔에서 화재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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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탕 FRP재질 외벽 불에 타 300여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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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1일(금) 14:31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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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양신문 | | 한밤중 아산시 온천동 시내 중심가의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과 투숙객이 놀라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아산소방서는 지난 11월 10일 밤 11시21분 경 화재신고가 들어와 현장출동해 이날 오후 11시55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최초신고자 서 모(남·51세 4호텔 앞에서 치킨점 운영) 씨는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근처 호텔 쪽에서 ‘탁탁’하는 소리가 들려 확인하니 화염이 발생하고 있어 119에 신고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를 시도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아산소방서가 현장을 조사한 바, 호텔 신관동에 위치한 노천탕의 FRP재질의 외벽이 연소하면서 인근의 나무로 옮겨 붙은 화재로, 주변에 전선이 어지럽게 깔려 있었던 점과 분전반이 불에 타 탈락돼 있던 점 등으로 보아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된다면서도 정확한 원인 판정을 위해 전선 및 분전반을 수집해 감정물 의뢰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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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양신문 | | 이번 화재로 도명등 등이 불에 타 348만 9천 원(부동산 285만 1천 원, 동산 63만 8천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소방서는 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총 29명(소방 23명, 경찰 4명, 기타 2먕)의 인력과 11대(펌프물탱크 5대, 화학 1대, 구조 1대, 구급 1대, 기타 3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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