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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 생후 3개월 여아마저 끝내 사망

염티 교통사고 일가족 3명 사망 총 6명 사상 등 주말 ‘참사’

2016년 09월 05일(월) 10:51 [(주)온양신문사]

 

ⓒ 온양신문

주말 염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운전자 등 일가족과 참변을 당한 생후 3개월의 여아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깨어나지 못하고 끝내 숨져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일요일인 지난 9월 4일 아산시 염치읍 산양리 624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아산소방서 현장대응단에 따르면 지난 9월 4일 오후 3시52분 염치읍 산양리 624지방도 도로상에서 관내 O교통 시내버스와 그랜저 승용차가 충돌해 승용차에 탑승 중이던 3명(남·여·유아 각 1명)이 사망하고, 시내버스에 탑승 중이던 3명(버스기사 1명, 승객2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 현황은 승용차 운전자인 정 모(여·55세) 씨와 동승자인 임 모(남·55세) 씨가 사망하고 연 모(여·3개월) 유아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
사망한 생후 3개월의 여아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 관계로 가족이 참사를 벗어나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

시내버스에서는 버스 기사인 최 모(남·52세) 씨와 승객인 최 모(남·41세), 도 모(남·33세)씨가 경상으로 관내 아산충무병원과 미래한국병원에 분산 입원·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2분 교통사고 출동지령 접수후 구조대 및 구급대 5대(사설구급대 1대 포함)가 현장에 도착한 결과 산양리 13-1 624도로상에서 시내버스와 그랜저 승용차 차량이 충돌해 각 차량 내부에서 부상자가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구조대원은 유압 스프레더 및 유압전개기를 사용해 그랜저 차량 운전석 및 뒷좌석 개방 후 요구조자 3명(사망추정 2명, 중상1명)을 구조해 구급대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곧바로 버스 내부로 진입해 요구조자 3명(경상 3명)에 대해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 수습을 위해 아산소방서 13명, 경찰서 6명, 사설 구급차 1명 20명의 인원과 구조 1, 구급 5, 경찰 2대 등 8대의 장비가 투입됐으며 경찰은 블랙박스등을 수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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