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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전 여자친구 납치 폭행

퇴근길 납치 폭행한 30대 男 검거

2016년 06월 21일(화) 13:24 [(주)온양신문사]

 

아산경찰서(서장 신주현) 온양지구대는 헤어지자는 전 여자 친구를 납치해 폭행한 A씨(남, 33세)를 현장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A씨는 피해자 B씨(여, 31세)의 전 남자친구로 작년 11월경 B씨로부터 이별통보를 받자 앙심을 품어오던 중 6월 17일 오전 8시50분 경 아산시 **동 소재 ***아파트 내 주차장에서 퇴근 중이던 B씨를 차량 조수석에 강제로 태워 납치했다.

B씨의 차량을 이용해 인적이 드문 곳으로 B씨를 데려간 A씨는 주먹으로 B씨의 얼굴 및 복부를 수회 때리고 B씨의 목을 조르는 등의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피해자 전화기의 위치추적을 이용해 이동경로를 파악하단 중 피해자의 거주지로 돌아오는 A씨를 112순찰차 2대로 포위해 현장에서 검거했다.

한편, 현장에서 A씨를 검거한 곽민규·이현수 순경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고 앞으로도 데이트폭력 및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 근절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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