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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부상자 신속구조한 경찰관

온양지구대 강창구 경위·곽민규 순경

2016년 05월 25일(수) 16:41 [(주)온양신문사]

 

ⓒ 온양신문

아산경찰서(서장 신주현) 온양지구대 경찰관들이 신속하면서도 침착한 대응으로 교통사고로 자동차 전용도로 주변 풀숲에 쓰러져 있는 운전자를 세밀한 수색으로 신속히 구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온양지구대 강창구 경위와 곽민규 순경은 지난 5월 20일 오후 1시10분 경 “봉고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서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결과 OO교차로 회전교차로에 운전석 창문이 파손된 상태로 차량만 있고 운전자가 확인되지 않자 운전자가 교통사고 충격으로 튀어나가 주변에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일대를 수색했다.

풀이 우거져 운전자를 찾기 어려움에도 약 10여분간 신속하고 세밀한 주변 수색으로 발생장소에서 10M 아래 풀숲에 쓰러져 복부에 피를 흘리고 의식을 잃어가는 A씨를 발견했다.

두 경찰관은 30도를 웃도는 더위에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까지 A씨의 상처부위를 경찰조끼로 가리고 온몸 마사지를 하며 의식을 잃지 않게 하는 등 조치를 취한 끝에 도착한 119구급대에 부상자를 인계,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ㅙ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한편, A씨를 구조한 곽민규 순경은 “풀숲이 우거져 운전자를 발견하기가 힘들었지만 생명이 위태로운 부상자를 신속히 구조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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