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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 대형 화학사고 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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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위험물 경찰 신속조치 제2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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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24일(화) 17:10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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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지난 5월 23일 오전 11시59분 경 아산시 음봉면 동천리 승마장 입구 45번 국도 상에 질산이 담긴 플라스틱 통이 떨어져서 연기가 발생해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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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양신문 | | 신고를 접수한 아산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서는 해당 장소에 먼저 음봉파출소장 및 순찰차를 신속히 출동시켜 현장상황 파악 등 초동조치토록 조치하고, 재난 상황에 준하는 조치로서 유관기관인 환경부 방제센터, 아산시청 환경과, 119소방서, 예산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 신속 통보했다.
당시 국도 상에는 질산(50%), 개봉된 상태의 암모니아 등 총 7개의 화학물질이 담긴 플라스틱 용기(20ℓ)가 화학물질이 일부 누출된 위험한 상태로 있는 것을 확인하고, 곽병철 음봉파출소장 지휘 하에 현장 출동 경찰관들이 화학물질이 담긴 플라스틱 통들을 도로 갓길로 이동조치했다.
개봉된 1개통에서는 암모니아로 추정되는 악취가 계속 풍겨 안전을 위해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해 차량 및 주민들의 접근금지 조치를 한 후, 환경부 및 아산시청 소방서, 국도유지건설사무소 등과 합동해 화학물질에 대한 분석 및 수거 조치 등을 하도록 했다.
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관계자는 “도로에 낙하물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및 화학물질 누출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제 2차 피해 위험성이 높았으나, 빠른 112신고대처로 큰 피해 없이 수거가 됐다“면서 “앞으로 주변에 위험물로 추정되는 물건을 발견 시에는 즉각 112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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