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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조대 원룸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

2016년 05월 17일(화) 17:18 [(주)온양신문사]

 

ⓒ 온양신문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 119구조대원은 지난 5월 15일 오전 11시 31분 경 아산시 용화동 소재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칫 생명을 잃을 뻔한 김모씨(남·21세)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최초신고자 남모씨(남·46세)에 따르면 원룸 인근 사무실에서 사무를 보고 있는데 원룸 거주자로부터 타는 냄새가 난다는 전화를 받고 확인해 보니 건물에서 타는 냄새가 나 119에 신고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아산소방서 119구조대원이 현장 도착 시 창문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현관문이 잠겨있어 사다리를 이용 창문으로 진입해 거실에 쓰러져 있는 김모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번 화재는 자살 시도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며 사고자 김모씨는 단순 연기흡입으로 아산충무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하 아산소방서장은 “신속한 출동과 대처로 자칫 위험할 수 있었던 사고자를 무사히 구조한 구조대원을 격려하는 한편 위험에 처한 시민들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평소 훈련에 열심히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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